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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규제 샌드박스 성과 확산을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  입력 : 2021-05-01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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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연구개발 성과의 규제 샌드박스 연계, 신산업 기업 규제 애로 해소를 위한 협력 방안 등 논의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30일 장영진 산업혁신성장실장 주재로 KIAT, KEIT, 전자기술연, 자동차연, 로봇산업진흥원, 전자진흥회, 드론협회, 항공우주협회, 로봇협회, 스타트업 포럼 등과 ‘규제 샌드박스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정부 R&D 과제의 상용화 단계에서 예상되는 규제 애로를 선제적으로 해소하고, 드론·로봇 등 신산업 분야의 규제를 집중적으로 발굴·해소하기 위해 ‘기관별 규제 샌드박스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KEIT·KIAT는 시장 출시를 목적으로 진행 중인 R&D에 대해 종료 전 규제 유무를 검토한 후, 규제가 있을 시 샌드박스 신청으로 연계해 조속한 사업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업종별 협·단체의 네트워크를 통해 신산업 기업의 규제 애로를 주기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규제 샌드박스로 연계하기로 했다.

이번 간담회를 주재한 장영진 실장은 “규제 샌드박스는 신산업 기업이 규제 장벽을 뛰어넘어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므로 만족도가 크다”며, “기업이 제도를 알지 못해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유관기관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적극적인 신산업 규제 발굴과 제도 홍보를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샌드박스 승인기업들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협·단체에서 각종 지원 사업도 발굴해 주길 부탁드리며, 산업부도 향후 벤처지원사업·혁신조달 등과 연계하는 등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산업부는 향후 R&D 수행기관 대상 사업설명회를 통해 규제 샌드박스 제도를 안내하고, 각 지역 테크노파크와 협력해 지방 소재 기업의 규제 애로를 파악하는 등 신산업 규제 애로 해소 노력도 강화할 예정이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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