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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AI로봇 발달장애아동 스마트안심케어’ 사업 착수

  |  입력 : 2021-05-1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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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창원시는 행정안전부의 ‘2020년 첨단 기술 활용 스마트서비스 지원 사업’ 공모 사업으로 선정된 ‘AI로봇 기반 발달장애아동 스마트안심케어 서비스’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전문성 확보를 위해 지난해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장애인개발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업해 왔으며, 이번 달 사업자를 선정하고 본격 착수한다.

이 사업은 관내 만 5~10세 발달장애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인지·정서평가 도구가 탑재된 AI로봇을 통해 게임 형태로 쉽게 학습 △그 결과를 인공지능 빅데이터로 분석 △개인별·맞춤형 분석보고서를 제공함으로써 장애로 인한 어려움을 찾고 해결하는 사업이다.

최근 4차 산업혁명 가속화로 경제·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 첨단 기술의 적용을 시도하고 있지만, 장애아동 가정 등 취약계층에 대해서도 관심이 더욱더 절실한 실정이다.

이에 시는 코로나19 사태로 더욱 취약해진 복지 분야에도 첨단 기술을 선도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발달장애아동은 물론 가정의 정서 안정을 위해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이번 사업에 발달장애아동이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최대 260가구(AI로봇 200대, 태블릿PC 60대)를 목표로 보급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162명의 신청자를 접수했으며, 오는 6월 4일까지 관할 읍·면·동을 통해 이용자를 추가 접수할 계획이다.

신청 방법은 관할 읍·면·동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구비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이후 대상자 심사 및 선별을 통해 최종 대상자를 선발해 7월까지 보급할 예정이다.

창원시 류효종 스마트혁신산업국장은 “이 사업을 통해 발달장애아동 가정의 심리적·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AI 분야와 헬스케어 분야를 접목한 창원형 스마트헬스케어 복지모델을 정립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창원시는 복지사각지대 해결을 위한 스마트 기술 접목 방안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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