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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차세대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HIS) 확산에 박차

  |  입력 : 2021-05-1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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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HIS) 사업 참여기관 간담회 개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디지털 뉴딜의 추진으로 보건·의료, 금융 등 다양한 데이터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클라우드 기반에서 의료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축적·활용할 수 있는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HIS)’이 개발돼 보급이 진행되고 있다.

‘P-HIS’는 차세대·개인 맞춤형·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ost, Personalized, Precision-Hospital Information System)으로, 전자의무기록(EMR, Electro medical Records)·진료 지원 서비스 등을 포함하는 병원정보시스템이다.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HIS)은 진료 지원·원무행정 등 다양한 병원 업무가 클라우드 환경에서 서비스되도록 38개 모듈로 개발됐고, 지난 3월 27일 고려대 안암병원이 기존 시스템을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HIS)으로 완전히 전환하는데 성공함에 따라 본격적인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HIS) 확산이 기대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클라우드 기반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HIS)의 국내외 조기 확산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14일 참여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고려대의료원의 의료진과 참여기업인 삼성SDS·비트컴퓨터·소프트넷·네이버클라우드·휴니버스글로벌 등의 기업인들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HIS) 운영 현장을 둘러보고 국내외 의료기관의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HIS) 도입을 촉진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과 애로 사항을 논의했다.

과기정통부와 보건복지부가 5년간(2017~2021년) 약 200억원을 투자해 개발한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HIS)은 진료정보 상호운용성에 필요한 국제표준규격에 맞게 개발돼 병원 간 정보 교류에 유용하다.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HIS)은 클라우드 기반으로 서비스돼 초기 구축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가 용이하며, 데이터와 시스템 표준화를 통해 환자 데이터 공유 및 체계적인 의료 빅데이터 구축이 가능해 다양한 정밀의료 서비스 제공의 토대가 된다.

이번 간담회를 주재한 과기정통부 박윤규 정보통신정책실장은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HIS)이 확산되면 개인 맞춤형 정밀의료 서비스 보급은 물론 의료 빅데이터의 축적과 활용성을 크게 높여 국내 의료시장의 틀(패러다임)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정부도 국내 기술로 개발된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HIS)의 국내외 보급과 확산이 조기에 이뤄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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