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전체기사

부산시, ‘2021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 공모 사업’ 선정

  |  입력 : 2021-05-21 10:49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부산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1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 공모 사업’에 2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디지털 물류체계를 구현해 교통혼잡, 안전사고 등 도시의 물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부산에서는 △시가 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추진하는 ‘전기차 활용 도심 생활물류 인프라 구축 사업’과 △한국수자원공사가 주관하는 ‘에코델타시티 미래형 물류시스템 구축 사업’이 선정됐다.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사업에 선정된 ‘전기차 활용 도심 생활물류 인프라 구축 사업’은 도심 내 소형 물류허브에서 전기차를 활용한 공동 배송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는 부산진구와 동래구·연제구·사상구 등 4개 구에 충전소와 배송허브 16곳을 구축하고, 전기차 약 80대를 이용해 도심 내를 배송하는 사업이다. 시는 친환경 배송 수단을 활용해 도심 내 환경오염을 줄이고, 특히 ‘라스트 마일 서비스’를 통해 전통시장·소상공인 물류를 지원하며 시민 물류 서비스도 향상될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택배 근로자의 배송 부담을 완화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 물류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매개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시는 이번 사업의 효과성이 입증되면 여러 유통기업과 협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도심 내 최종 배송 단계가 공동화되면 도심 생활물류 체계도 효율적·친환경적으로 변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물류 지원의 기능을 넘어 향후 중·소상공인 지원 정책의 전달 통로도 될 수 있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부산시는 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수집된 물류 데이터를 스타트업 창업을 위한 공공 데이터 자료로 활용하는 등 이번 실증사업이 종료되면 구축된 물류망과 자료를 지속해서 관리·운영·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국토교통부는 △디지털 물류 시범도시 조성 지원 사업을 통해 신도시를 조성하기 전에 물류시설을 기획·적용할 수 있도록 계획 수립을 지원한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에코델타시티 미래형 물류시스템 구축 사업’은 도시계획 단계부터 선제적으로 디지털 물류 기술을 적용해 미래형 공공물류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에코델타시티 사업시행자인 한국수자원공사가 제안했으며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계획수립비(용역비)를 지원받는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실증사업이 코로나19로 인한 배송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도심 교통 문제와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시가 국내 대도시 가운데 최초로 시행하는 사업인 만큼, 도시 물류 문제 해결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타 시도로 확산되는 모범 사례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0
  •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  SNS에서도 보안뉴스를 받아보세요!! 
모니터랩 파워비즈 6개월 2021년7월1~12월31일 까지엔사인 파워비즈 2021년6월1일~11월30일 까지2021 전망보고서위즈디엔에스 2018파워비즈배너 시작 11월6일 20181105-20200131
설문조사
2021년 상반기 발생했던 보안 사건 가운데 가장 파급력이 컸던 이슈는 무엇이라고 보시나요?
솔라윈즈 사건
콜로니얼 파이프라인 사건
카세야 사건
익스체인지 서버 취약점 사건
원자력연구원/KAI 해킹 사건
국내 대기업 주요 정보 다크웹 유출 사건
기타(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