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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문화유산 스마트 보존·활용 기술 개발’ 1단계 시작

  |  입력 : 2021-05-2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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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스마트 보존·활용 기술개발에 2025년까지 총 481억원 투자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문화재청은 ‘제1차 문화유산 보존·관리 및 활용 연구개발 기본계획(2021~2025)’에 따라 1단계 ‘문화유산 스마트 보존·활용 기술 개발(R&D)’ 사업을 추진한다.

[사진=문화재청]


한국판 뉴딜을 기반으로 모든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과 기술·정보의 융·복합이 빠르게 진행되는 현 시점에서 문화재 분야 또한,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활용을 통한 보존·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4월, 문화재청은 국립문화재연구소를 통해 ‘2021년 문화유산 연구개발사업’을 공고해 11개 과제에 대한 주관연구개발기관을 선정했다. 이번 연구개발사업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한국원자력연구원·(재)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전북대·충북대·한국전통문화대 등 주관연구개발기관을 포함해 총 39개 기관이 참여한다.

문화재청은 문화유산 보존·관리 기술 수준 향상과 문화재 산업 분야 발전을 위해 2025년까지 총 481억원을 투자해 디지털 기반 구축 사업과 문화재 수리와 안전관리 혁신 사업을 지원한다.

디지털 기반 구축 사업은 인공지능(AI) 기반 전통건축 손도면 캐드(CAD) 도면화 기술 개발, 역사문화환경 보존을 위한 HBIM(에이치비아이엠) 지능형 목조건축 모델링 기술 개발 등이다.

또 문화재 수리와 안전관리 혁신 사업은 나홀로 문화재 도난 방지를 위한 지능형 기술 개발, 문화재 수리용 목재 특대재 건조와 함수율 측정기술 개발, 동산문화재 재해·재난 대응과 응급 보존 처리를 위한 방사선 활용 훈증 대체기술 개발 등이다.

이로써 현재 74%인 문화유산 보존·관리 기술 수준을 2025년에는 90%까지 향상시켜 문화유산 훼손을 30% 이상 낮출 예정이며, 30% 저감 달성 시 약 1조8,873억원의 경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난 26일 문화재청은 문화유산 보존·활용 기술들이 제대로 개발되고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문화유산 연구개발사업 성실 수행 협약서’ 체결 행사를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전통문화대,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충북대 등 11개 추진과제 주관연구개발기관이 함께했다.

김현모 문화재청장은 협약식에서 “연구개발은 문화유산의 미래 가치를 꽃 피우고 산업 발전이라는 열매를 맺는데 필요한 뿌리와 같다. 이번 문화유산 연구개발사업을 통해 문화유산을 온전하게 가꾸고, 국민이 일상에서 즐겁게 누리며, 관련 산업이 발전해 혁신 성장을 이룰 수 있는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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