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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스마트 공간정보 플랫폼 구축 사업 2021년도 본 사업 착수

  |  입력 : 2021-06-19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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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M, 정밀도로지도(국토부 생산) 등 고정밀지도 플랫폼에 구축 예정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경남도는 지난 18일 2021년도 스마트 공간정보 플랫폼 구축 사업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경남도]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자문위원(전문가), 도 및 시·군 담당 공무원, 수행업체 엔지니어 등 60여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과 세부계획을 공유하며 성공적인 공간정보 플랫폼 구축을 응원했다. 올해 사업은 공간정보 전문 중견 기업으로 김해시에 소재한 ‘시선it’와 서울시에 소재한 ‘웨이버스’가 공동 수행한다.

스마트 공간정보 플랫폼 구축 사업은 ‘모든 정책 활동은 어딘가에 위치한다(making spatial decision)’는 개념으로, 텍스트 형태인 행정자료를 지도 위에 구현한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총 36억원의 사업비로 추진된다. 4차 산업 시대 고정밀 공간정보 빅데이터를 구축해 행정 내부에는 공간정보 기반 도정 운영으로 과학적인 의사 결정과 행정 혁신을 기하고, 도민들에게는 다양한 공간정보를 개방해 관련 산업의 신성장동력 창출과 도민 편의 서비스를 위한 사업이다.

경남도는 7개월간의 1단계 시범 사업을 완료하고 지난 8일 도민 서비스를 오픈해 연속지적도, 도로명지도, v-world, 연도별 영상지도(2011~2019), 용도지역지구도, 산사태위험지도, 로드 뷰 등 다양한 공간정보와 부동산종합정보(토지대장, 건축물대장, 가격정보, 토지이용계획, 건축행위제한), 실거래정보뿐만 아니라 공공의료, 공유재산, 주민공동체 관련 상세 정보들도 위치 제공과 함께 한눈에 알 수 있도록 지도 기반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이번 해에는 구축한 공간정보를 활용해 도시재생·제로페이 및 전통시장·산업단지관리 및 분양정보·주민안전시설·빈집현황관리 등의 업무를 지도 기반 위에서 효율적으로 운용해 과학적인 정책 결정에 도움이 되는 활용모델을 개발·고도화하고, 한국판 뉴딜사업으로 정부에서 구축하는 DEM·정밀도로지도 등 고정밀 공간정보들을 플랫폼에 탑재한다

아울러 현재 단순한 공간정보 운용 기능을 고도화해 각종 업무별 주제도 생성, 공간분석(버퍼분석, 밀도분석, 교차분석 등), 통계지도 기능, 사용자 맞춤형 지도 제작 등 공간행정 업무 기능을 강화하고 플랫폼 사용자 계정 관리 등을 개발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개발될 도시재생 활용모델은 쇠퇴한 구도심을 활성화하는 도시재생사업 지구 내에서 청년 정착과 교육·일자리 창출, 공동체 형성을 위한 정보 교류의 장을 디지털 공간 안으로 옮겨서 누구나 쉽게 접근하도록 하고, 양방향 대민서비스가 가능하도록 구축한다.

허동식 경남도 도시교통국장은 “다양한 공간정보 속성으로 도민들의 기대와 눈높이가 높아진 만큼 시범 사업 경험을 토대로 최신의 고정밀 공간정보를 더 구축해 도민들이 원하는 정보를 편리하게 얻을 수 있도록 사용자 중심의 소통하는 플랫폼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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