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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교량 투신 시도 찾아내는 인공지능 기반 CCTV 관제기술 시범 적용한다

  |  입력 : 2021-06-2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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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새로운 변화, ‘2021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생활’에서 확인하세요!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서울시는 2021년 하반기 새롭게 시행되는 사업, 개관을 앞둔 공공시설, 시민생활과 관련된 새로운 제도를 한번에 볼 수 있도록 ‘2021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생활’을 전자책(ebook)으로 발간한다. 전자책 구성은 우선 각 사업별 핵심 내용을 상단에 배치 한눈에 알아보기 쉽도록 작성했고, 이용 방법 및 유의사항 등 구체적인 내용은 Q&A 방식으로 풀었다. 궁금한 사항을 쉽게 문의할 수 있도록 전화번호, 홈페이지 등을 하단에 수록했다.

이번 ‘2021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생활’은 서울시민의 삶의 질과 도시경쟁력 제고 등을 반영할 수 있도록 5개 분야로 구성했다. △글로벌도시경쟁력(6건) △안심·안전도시(11건) △도시공간혁신(6건) △스마트도시(6건) △공정·상생도시(3건), 총 5개 분야 32개 사업으로 구성했다.

글로벌도시경쟁력: 창업성장도시 서울 구현을 위한 기업 지원 정책
서남권 마곡에는 창업·성장기업 75곳에 입주공간과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마곡기업지원센터(M+센터)’를 11월에 개관한다. 지역 특화펀드 (가칭)‘마곡 Weconomy’ 조성을 통해 우수 기업의 성장 지원 기반을 구축하고, 마곡 산업단지와 공항에 인접한 환경 등을 활용해 해외시장 진출도 지원할 예정이다.

동북권 홍릉에는 ‘BT-IT 융합센터’를 9월에 개관해 바이오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창업기업을 지원한다. 홍릉 일대에 바이오 의료산업 창업기업과 연구시설이 집적할 수 있도록 입주공간 제공부터 연구장비 및 연구개발 지원, 사업 컨설팅, 투자유치, 판로개척 등 종합적인 지원을 통해 바이오 의료 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안심·안전도시: 감염병 대응 및 중증응급환자 치료를 위한 응급의료센터 개관 등
코로나19 등 감염병 대응 특화시설이자 중증응급환자 치료를 위한 의료 인프라를 구축해 동북권역 공공의료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서울의료원에 응급의료센터를 12월에 신설한다. 응급의료센터는 지상 5층, 연면적 4,950㎡ 총 61병상(응급의료센터 27병상, 중환자실 12병상, 일반병상 22병상)으로 조성된다. 이 중 6병상은 음압병실로 건립돼 감염병 발생 등 유사시 즉시 가동해 사용할 계획이다.

믿음직한 공공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0월부터 서울시사회서비스원에서 시립동대문실버케어센터를 운영한다. 치매·중풍 등 노인성 질환으로 일상생활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르신 중 노인장기요양등급 1~5등급 수급자를 대상으로 하며, 사전 입소 대기 등 관련 상담은 서울시사회서비스원 전화상담을 통해 진행한다.

10월에는 또한 아동이 넓은 공간에서 안전하게 쉬고 놀 수 있는 제3호 거점형 키움센터가 종로·서대문권에서 운영을 시작해 자녀돌봄 걱정을 덜어주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특히 종로·서대문권 거점형 키움센터(소재지:종로구 사직로 8)의 경우 아동이 문화예술적 감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코로나19로 인한 돌봄 공백 방지를 위해 맞벌이·한부모 가족 등을 위한 ‘긴급돌봄’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운영 시간은 학기 중 13~21시·방학기간 8~21시·토요일 10~18시며, 프로그램 참여 및 긴급돌봄 이용 예약은 ‘우리동네키움포털’에서 할 수 있다.

도시공간혁신: 기피시설은 지하화, 지상에는 선호시설인 체험관·공원 조성 등
10월에는 서남물재생센터에 물재생체험관을 개관하고 휴게형 테마공원도 조성할 예정이다. 국내 최대 규모 하수처리시설인 서남물재생센터의 노후화된 시설을 현대화하면서 기피시설은 지하로 내리고, 지상에는 선호시설인 문화·여가시설을 조성하는 것이다. 또한 서울시는 10월 중 세운상가 일대 건물들을 종묘, 남산 등 관광명소와 3층 높이 공중보행길로 연결하는 사업을 완성한다. 대림·삼풍상가에는 을지로 지하상가와 연결되는 통로까지 설치해 방문객 증가를 통해 지역상권이 활성화되도록 한다.

스마트도시: 블록체인·사물인터넷 활용한 노후 건축물 안전관리 등
서울시는 12월부터 노후 민간 건축물 안전관리에 블록체인과 사물인터넷 융합 기술을 도입해 위험요소를 실시간으로 정확히 감지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다. 건물에 IoT 센서를 부착해 기울기·균열 데이터를 실시간 측정하면, 블록체인 네트워크가 이 데이터를 저장·분석해 정확성을 검증하고 구조물의 이상 변화도 분석해 위험을 감지한다. 위험이 감지되면 자치구·건물소유자에게 경보알림이 문자로 전송돼 사전에 예방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서울시·자치구·건물소유자는 PC·스마트폰으로 구조물 상태 정보, 실시간 데이터를 언제든 조회할 수 있다

올해 10월 구축 예정인 ‘한강교량 통합관제센터’에 인공지능(AI) 기반 CCTV 관제기술을 시범 적용해 한강교량에서 발생하는 투신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사전 대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인공지능(AI)이 동영상 딥러닝으로 투신 시도자의 패턴을 학습해 위험 상황을 탐지·예측한 후 해당 지점의 CCTV 영상만을 선별해 관제요원의 모니터에 표출한다. 수난구조대 대원들은 CCTV 모니터링 부담이 줄어들어 구조 활동에 더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동시다발적인 사건 발생 시에도 보다 더 유연한 대처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공정‧상생도시: 청년의 어려움을 돕기 위한 청년센터 오랑 서초 개관 등
7월 개관하는 ‘서울청년센터 오랑 서초’는 어려운 경제여건과 치열한 경쟁 속에서 막막함을 느끼는 청년들에게 맞춤형 정책상담 등을 지원한다. 만 19~34세 청년 누구나 이용 가능하고, ‘서울청년센터 오랑’ 홈페이지를 통해 맞춤형 정책상담, 동네정보 안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9월 하순경부터는 서울 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20대 1인가구 청년에게 청년정책 안내책자, 실용성 있는 물품으로 구성된 ‘웰컴박스’를 제공한다. 모집 공고일(8월 말~9월 예정) 기준 1년 내 서울시로 전입신고한 만 19~29세 1인가구 청년이라면 웰컴박스 제공을 신청할 수 있으며, 서울청년포털 홈페이지에 전입기간을 증빙할 수 있는 주민등록초본을 제출하고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집으로 배달된다.

‘2021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생활’은 오는 30일부터 서울시 전자책 홈페이지 ‘서울시 ebook’과 ‘정보소통광장’에서 누구나 쉽게 열람할 수 있다. 황보연 기획조정실장 직무대리는 “‘2021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생활’에는 시민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정보를 담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삶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민이 한눈에 달라지는 서울을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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