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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주요국 지재권 제도 화상토론회 개최

  |  입력 : 2021-07-2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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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지재권 제도 및 분쟁 대응 방법 소개, 질의응답시간 제공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특허청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코트라)는 ‘주요국 지재권 꿀팁 웨비나’를 21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에 따른 지식재산권 확보 및 분쟁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지식재산센터(IP-DESK)에서 마련한 것이다.

미국, 중국, 일본 등 7개 국가에 위치한 IP-DESK 자문 변호사 및 변리사 등 현지 지식재산권 전문가가 연사로 참여해 국가별 지식재산권 출원부터 등록까지의 절차 및 유의사항, 주요 분쟁 사례 및 대처 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21일 중국을 시작으로 22일은 미국과 유럽·23일은 태국과 필리핀·마지막 날인 26일에는 일본과 베트남 순서로 진행될 계획이며, 신청기업의 궁금증 해소를 위한 질의응답시간도 예정돼 있다.

또한, 특별코너로 21일에는 중국진출기업을 위한 1:1 지재권 화상상담회를, 26일에는 K-Food·K-방역 분야의 지식재산권 침해 사례 및 대응 방안 소개시간이 준비돼 있다.

그동안 특허청은 코트라와 협력해 11개 국가에서 17개의 IP-DESK를 운영해 왔으며, 작년부터는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비대면 업무체계를 도입해 화상세미나 및 상담회·온라인 법률상담 등을 통해 수출기업의 지식재산권 애로사항 해소를 지원하고 있다.

2020년 지재권 법률상담은 1만222건으로 코로나 확산 이전인 2019년 8,527건보다 20%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IP-DESK 전담직원을 통한 상표 및 디자인 출원 지원 건수도 2019년 1,329건에서 2020년 1,564건으로 대폭 증가했다.

또한, 작년 8월에는 중국 현지공안과도 협력해 중국 내 K-브랜드 위조품 43만여점(정품 약 10억2,200만여원 상당)을 적발 및 압수하고, 생산공장 관계자 5명을 체포하는 등 현지에서의 K-브랜드 보호에도 큰 기여를 했다.

특허청 정연우 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은 “여러 국가에 진출을 준비하는 기업들이 각 국가마다 다른 지재권 제도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해주기 위해 11개국에서 17개의 IP-DESK를 운영하고 있으며, IP-DESK가 준비한 이번 행사가 우리 기업의 해외 지식재산권 확보 및 분쟁 대응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전 신청자에 한해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이 가능하며, 사전 등록 웹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코트라 해외지재권실로 문의하면 된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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