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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기반 행정 지원할 공공빅데이터 청년 인턴 1000명 본격 활동 시작

  |  입력 : 2021-07-2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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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공공빅데이터 청년 인턴십’ 참여기관 대상 설명회 개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행안부의 공공빅데이터 청년인턴십은 데이터 전문가의 꿈을 키우는 청년인력을 데이터 분석이 필요한 공공기관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시행됐다. 공공기관은 데이터 분석에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청년들에게는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전문교육과정에서 데이터 분석 역량을 키운 청년들은 근로복지공단에서 산재보험 부정수급 분석, 도로교통공단에서 교통사고 분석 등 기관별 업무 특성에 맞는 데이터 분석과제를 수행(2019년 168건, 2020년 550건)해 기관의 과학적 행정을 지원했다.

또한, 지난 사업에 참여했던 청년 600여명 중 100명(2021.6. 기준)이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에 취업하는 성과를 나타냈다. 참가했던 청년들과 기관담당자들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 약 80% 정도가 사업에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행안부는 지난 20일 250여개 행정·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참여기관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했다. 행안부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실효성 있는 데이터 역량 강화, 실무 경험 지원 강화 등 올해 사업 운영의 특성을 공유했다.

참가자 수준별 맞춤형 사전교육 실시,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기술 지원 멘토링 운영 강화, 역량 개발 지원(전문도서 구매 지원, 자격증 취득 지원, 취업특강 운영 등) 등의 방안이 올해 새로 추가됐다. 아울러 질의응답에서는 청년들의 인턴 평가방식, 교육수료생 기관배치 방식, 청년인턴 운영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됐다.

올해 데이터 분석에 대해 관심있는 많은 청년들이 지원해 인성검사, 서류심사, 면접심사를 거쳐 1,000여명이 최종 선발됐다. 청년인턴은 데이터 과제기획·분석, 데이터분석모델 실습, 실무형 프로젝트 등 320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뒤 전국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에 배치돼 활약을 펼치게 된다.

서보람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정책관은 “공공빅데이터 청년 인턴십 사업은 데이터 경제시대에 역량있는 청년들의 사회 진출을 지원하고 기관들의 과학적 행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내실있는 사업 운영을 통해 데이터 분석 분야의 우수한 청년인재를 양성하고, 정부의 데이터 기반 행정을 조기에 정착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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