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네버, 서정대학교에 개인정보 내부통제 시스템 구축

개인정보 부정사용 탐지하고 인쇄물 파기현황 관리 등 인프라 구축 및 기술지원 제공

[보안뉴스 이상우 기자] 나우네버(대표 오세민)은 지난달 서정대학교 개인정보 내부통제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해 서정대학교의 개인정보 내부통제 시스템을 원활히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정대학교는 이번 사업에서 개인정보 처리시스템에 정상적인 접근권한을 가진 직원, 용역업체 등의 개인정보 유출·변조·훼손 등 부정사용 징후를 사전에 탐지·대응할 수 있는 예방 시스템을 구축하고, 인쇄물에 포함된 개인정보의 유·노출을 방지하고 이에 대한 파기 현황을 관리하기 위한 인프라 및 체계적인 기술지원 서비스를 요구했다.

나우네버는 이를 위해 개인정보 처리시스템에 부정사용 징후를 사전에 탐지 및 대응할 수 있는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솔루션과 개인정보가 포함된 종이 인쇄물의 안전한 관리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자사의 ‘개인정보 파기 이력 관리 솔루션(PRIVACY-X)’을 공급하기로 했다.

‘PRIVACY-X’는 최근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개인정보가 포함된 종이 인쇄물의 유출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개인정보 처리업무 및 개인정보 취급자 관점에서 개인정보의 파기 이력을 생성하고 이에 대한 모니터링과 분석 기능을 제공한다.

나우네버 오세민 대표는 “개인정보처리시스템의 접속기록 관리시스템 구축과 개인정보 파기 이력 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든 영역에서 개인정보 처리에 대한 효율적인 통제 및 모니터링 환경이 구축될 수 있도록 최적화된 인프라와 기술지원을 제공하고 안정적인 시스템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우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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