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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각 산업 분야에 가상/증강현실 접목할 기술 융합 실증지원사업 착수

  |  입력 : 2021-08-1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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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경기도가 제조·건축 등 기존 산업 분야에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기술을 적극 도입하는 ‘VR/AR 기술 융합 실증 지원’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가상/증강현실 기술 보유 기업(공급기업)과 가상/증강현실의 기술을 원하는 제조·건축 등 기존 산업군의 기업(수요기업)을 상호 연결해 산업 분야 전반에 가상/증강현실 기술을 확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 6월 기술 공급기업을 선정 후 실증 수요기업 연결을 지원했으며, 그 결과로 공급기업과 수요기업으로 구성된 컨소시엄 10개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컨소시엄은 △건설 현장 가상현실 안전교육 시스템 △디지털 트윈 교량 유지보수 매뉴얼 △가상현실 기반 실시간 드론 원격조정 시스템 △봉안 운영 지원 및 시설관리 학습을 위한 가상현실 매뉴얼 등으로 기존 산업에서 혁신적이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실증을 시작한다.

경기도는 지난 13일 온라인 착수보고회를 열고 기존 산업에 신기술 도입 지원에 필요한 기업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관련 정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임문영 도 미래성장정책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생산성 확대, 비용절감 등 기존 산업 분야에서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례가 나올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각 컨소시엄의 성공적 실증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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