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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조재호 기자] 피앤피시큐어는 서울 마곡 피앤피스테이션에서 ‘제2회 피앤피시큐어 엔지니어링 챌린지’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보안 기술력과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기술 축제의 장이라는 설명이다.
올해로 2회차를 맞이한 행사는 피앤피시큐어와 파트너사 엔지니어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술력을 겨루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기술 교류의 자리로 마련됐다.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경연 형식으로 구성해 실제 업무에 기반한 문제 해결 능력을 평가하는 데 중점을 뒀다. 최근 BPF도어와 같은 고도화된 악성코드 이슈도 반영해 고객의 안전 수준을 높일 대응 방안에 대한 문제도 출제됐다.
박천오 피앤피시큐어 대표는 개회사에서 “기술 역량은 보안 산업의 핵심 경쟁력이며, 파트너사와의 긴밀한 협력 없이는 결코 완성될 수 없다”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서로의 기술을 공유하고 격려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는 기술 경연부터 엔지니어 네트워킹, 우수 사례 발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올해는 상금 규모를 확대해 참가자들의 도전욕을 자극했다.
한편, 회사는 최근 BPF도어 분석을 통해 고도화된 악성코드의 침투 방식과 흐름을 분석해 실질적인 대응 시나리오와 기술적 가이드를 제시한 바 있다.
[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 피앤피시큐어 엔지니어링 챌린지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 피앤피시큐어]
올해로 2회차를 맞이한 행사는 피앤피시큐어와 파트너사 엔지니어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술력을 겨루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기술 교류의 자리로 마련됐다.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경연 형식으로 구성해 실제 업무에 기반한 문제 해결 능력을 평가하는 데 중점을 뒀다. 최근 BPF도어와 같은 고도화된 악성코드 이슈도 반영해 고객의 안전 수준을 높일 대응 방안에 대한 문제도 출제됐다.
박천오 피앤피시큐어 대표는 개회사에서 “기술 역량은 보안 산업의 핵심 경쟁력이며, 파트너사와의 긴밀한 협력 없이는 결코 완성될 수 없다”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서로의 기술을 공유하고 격려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는 기술 경연부터 엔지니어 네트워킹, 우수 사례 발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올해는 상금 규모를 확대해 참가자들의 도전욕을 자극했다.
한편, 회사는 최근 BPF도어 분석을 통해 고도화된 악성코드의 침투 방식과 흐름을 분석해 실질적인 대응 시나리오와 기술적 가이드를 제시한 바 있다.
[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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