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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클라우드와 SecOps 기반 최신 보안 기술 선보여
[보안뉴스 강현주 기자] AX전문기업 LG CNS(대표 현신균)가 아시아 최대 규모 사이버 보안 컨퍼런스 ‘ISEC 2025’에서 Google Security Operations(SecOps) 기반의 차세대 통합 보안 쇼케이스를 선보인다.
ISEC 2025는 사이버 보안에 대한 인식 제고와 위협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국제 행사다. LG CNS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MDR(Managed Detection & Response) 기반 실시간 위협 탐지 및 대응 △시큐엑스퍼(SecuXper)를 활용한 이상행위 탐지 및 생성형 AI 보안 필터링 △클라우드 보안 운영 최적화 사례 등 최신 기술을 전시한다.
LG CNS는 구글 클라우드의 공식 파트너로서 긴밀한 협력을 통해 최신 보안 운영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LG CNS는 구글의 글로벌 위협 인텔리전스 솔루션인 GTI(Google Threat Intelligence), WebRisk, CEP(Chronicle Enterprise Protection) 등의 데모를 통해 AI 기반의 자동화 보안 관제와 글로벌 수준 대응 역량을 현장에서 시연할 예정이다.
시큐엑스퍼는 LG CNS의 AI 기반 통합 보안 브랜드로, AI·클라우드·OT 환경까지 아우르는 엔드투엔드(End-to-End)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 맞춤형 보안 컨설팅부터 시스템 구축, 운영, 관제에 이르는 통합된 보안 체계를 기반으로 금융, 공공, 제조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사업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LG CNS는 화이트해커 조직 레드(RED)팀과 방어 전담조직 블루(BLUE)팀의 통합 가상 조직인 퍼플랩(PURPLE LAB)을 운영하며, 실전 수준의 모의 해킹과 위협 헌팅 시나리오를 수행하고 있다. 지난 수년간 600건 이상의 침투 테스트 수행을 통해 실전 대응 역량을 축적한 퍼플랩은 주요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고도화된 위협 대응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AI 보안 영역에서는 시큐엑스퍼 AI를 기반으로 생성형 AI 환경 내 민감정보 유출을 사전 필터링하고, 이상행위 탐지 및 자동화된 대응 체계를 구현해 보안 정책 우회, 고의적 정보 탈취, 내부자 행위 기반 위협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LG CNS는 향후 ‘시큐엑스퍼 허브(SecuXper Hub)’를 중심으로 보안 관제의 자동화·지능화를 확대하고, 글로벌 파트너사들과의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관리형 보안 서비스 제공자(MSSP)로서의 위치를 확립하고, 고객에게 더욱 향상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ESG 기반의 지속 가능한 보안 전략을 통해 고객의 디지털 전환 여정 전반에 걸친 신뢰할 수 있는 보안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사이버 보안 콘퍼런스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로 자리 잡은 ‘ISEC 2025(제19회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가 오는 8월 26일(화)부터 27일(수)까지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ISEC 2025는 AI Security가 ISEC의 핵심 아젠다이자 상징으로 AI 기반 보안의 모든 기술과 트렌드를 ISEC 2025에서 체험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은 ‘AI·SECURITY’를 주제로 코엑스 전시장(Hall D)과 오디토리움, 아셈볼룸에서 지난해보다 확대된 규모로 개최된다. 특히 2025년에는 총 20여개 트랙, 100개 세션 발표와 150여개 사이버보안 솔루션 기업이 참여한 160여개의 솔루션 전시 부스도 마련될 전망이다.
아울러 행사 기간 중 보안책임자 및 보안담당자를 대상으로 현장 투표와 설문 조사, 영상 평가 등을 통해 선발한 명강연자들을 시상하는 ‘ISEC 2025 베스트 스피커 어워즈’와 카이스트 사이버보안연구센터와 공동 주관해 사이버 공격에 대한 실습을 통해 대응법을 마스터하고 보안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유료 ‘트레이닝 코스’ 등 콘텐츠의 질적 향상 및 강연 수준 제고에 끊임없이 나설 계획이다. 이와 관련된 세부 사항은 ISEC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ISEC 조직위원회에 문의하면 된다.
[강현주 기자(jjoo@boannews.com)]
[보안뉴스 강현주 기자] AX전문기업 LG CNS(대표 현신균)가 아시아 최대 규모 사이버 보안 컨퍼런스 ‘ISEC 2025’에서 Google Security Operations(SecOps) 기반의 차세대 통합 보안 쇼케이스를 선보인다.
ISEC 2025는 사이버 보안에 대한 인식 제고와 위협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국제 행사다. LG CNS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MDR(Managed Detection & Response) 기반 실시간 위협 탐지 및 대응 △시큐엑스퍼(SecuXper)를 활용한 이상행위 탐지 및 생성형 AI 보안 필터링 △클라우드 보안 운영 최적화 사례 등 최신 기술을 전시한다.
LG CNS는 구글 클라우드의 공식 파트너로서 긴밀한 협력을 통해 최신 보안 운영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LG CNS는 구글의 글로벌 위협 인텔리전스 솔루션인 GTI(Google Threat Intelligence), WebRisk, CEP(Chronicle Enterprise Protection) 등의 데모를 통해 AI 기반의 자동화 보안 관제와 글로벌 수준 대응 역량을 현장에서 시연할 예정이다.
[자료: LG CNS]
시큐엑스퍼는 LG CNS의 AI 기반 통합 보안 브랜드로, AI·클라우드·OT 환경까지 아우르는 엔드투엔드(End-to-End)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 맞춤형 보안 컨설팅부터 시스템 구축, 운영, 관제에 이르는 통합된 보안 체계를 기반으로 금융, 공공, 제조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사업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LG CNS는 화이트해커 조직 레드(RED)팀과 방어 전담조직 블루(BLUE)팀의 통합 가상 조직인 퍼플랩(PURPLE LAB)을 운영하며, 실전 수준의 모의 해킹과 위협 헌팅 시나리오를 수행하고 있다. 지난 수년간 600건 이상의 침투 테스트 수행을 통해 실전 대응 역량을 축적한 퍼플랩은 주요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고도화된 위협 대응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AI 보안 영역에서는 시큐엑스퍼 AI를 기반으로 생성형 AI 환경 내 민감정보 유출을 사전 필터링하고, 이상행위 탐지 및 자동화된 대응 체계를 구현해 보안 정책 우회, 고의적 정보 탈취, 내부자 행위 기반 위협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LG CNS는 향후 ‘시큐엑스퍼 허브(SecuXper Hub)’를 중심으로 보안 관제의 자동화·지능화를 확대하고, 글로벌 파트너사들과의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관리형 보안 서비스 제공자(MSSP)로서의 위치를 확립하고, 고객에게 더욱 향상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ESG 기반의 지속 가능한 보안 전략을 통해 고객의 디지털 전환 여정 전반에 걸친 신뢰할 수 있는 보안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사이버 보안 콘퍼런스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로 자리 잡은 ‘ISEC 2025(제19회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가 오는 8월 26일(화)부터 27일(수)까지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ISEC 2025는 AI Security가 ISEC의 핵심 아젠다이자 상징으로 AI 기반 보안의 모든 기술과 트렌드를 ISEC 2025에서 체험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은 ‘AI·SECURITY’를 주제로 코엑스 전시장(Hall D)과 오디토리움, 아셈볼룸에서 지난해보다 확대된 규모로 개최된다. 특히 2025년에는 총 20여개 트랙, 100개 세션 발표와 150여개 사이버보안 솔루션 기업이 참여한 160여개의 솔루션 전시 부스도 마련될 전망이다.
아울러 행사 기간 중 보안책임자 및 보안담당자를 대상으로 현장 투표와 설문 조사, 영상 평가 등을 통해 선발한 명강연자들을 시상하는 ‘ISEC 2025 베스트 스피커 어워즈’와 카이스트 사이버보안연구센터와 공동 주관해 사이버 공격에 대한 실습을 통해 대응법을 마스터하고 보안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유료 ‘트레이닝 코스’ 등 콘텐츠의 질적 향상 및 강연 수준 제고에 끊임없이 나설 계획이다. 이와 관련된 세부 사항은 ISEC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ISEC 조직위원회에 문의하면 된다.
[강현주 기자(jjoo@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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