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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가득한 왓츠앱 버전이 돌아다닌다

  |  입력 : 2021-08-30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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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높은 왓츠앱, 인기에 대한 부작용도 심심찮게 나오고 있는 중

[보안뉴스 문가용 기자] 해외 시장에서의 카카오톡이라고 불리는 왓츠앱 생태계에서는 온갖 일들이 벌어진다. 사용자가 많기 때문에 이들의 관심을 끌려는 각종 꾸미기 앱이라든가 특수한 기능이 덧붙은 ‘모드’들이 등장하는 것도 이런 온갖 일들 중 하나다. 왓츠앱 모드 중 인기가 높은 것들이 몇 개 있는데, 그 중 하나가 FM왓츠앱(FMWhatsApp)이다. 특수 테마, 좀 더 큰 파일 첨부 등의 기능이 있어 오리지널 왓츠앱보다 편리하다. 하지만 이 FM왓츠앱 16.80.0 버전에서 트리아다(Triada)라는 트로이목마가 발견됐다. 그리고 이 트리아다는 피해자의 장비에 여섯 가지 멀웨어를 추가로 심는다고 한다. 왓츠앱 모드들은 공식 스토어에서는 다운로드가 불가능하다. 일부러 서드파티 앱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는 건 괜한 위험을 키우는 일이다.

[이미지 = utoimage]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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