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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서비 보호한다는 MS, 클라우드 분석 서비스에서 식별 정보는 익명화
[보안뉴스 문가용 기자] 마이크로소프트가 9월 1일부터 MS 365 사용 분석(Microsoft 365 Usage Analytics) 도구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정보를 익명화 하는 걸 디폴트로 적용하겠다고 발표했다. 사용자들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기 위함이다. 사용자를 식별할 수 있는 부분의 정보는 익명화/가명화 처리를 통해 감춘 상태에서 ‘트렌드’ 정보만을 분석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분석 데이터의 익명화 혹은 가명화는 유럽연합의 GDPR을 통해 적극 권장되는 것이다. 유럽연합은 물론 여러 프라이버시 옹호 단체들은 개인 식별을 하지 않고도 트렌드 분석을 수행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보안뉴스 문가용 기자] 마이크로소프트가 9월 1일부터 MS 365 사용 분석(Microsoft 365 Usage Analytics) 도구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정보를 익명화 하는 걸 디폴트로 적용하겠다고 발표했다. 사용자들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기 위함이다. 사용자를 식별할 수 있는 부분의 정보는 익명화/가명화 처리를 통해 감춘 상태에서 ‘트렌드’ 정보만을 분석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분석 데이터의 익명화 혹은 가명화는 유럽연합의 GDPR을 통해 적극 권장되는 것이다. 유럽연합은 물론 여러 프라이버시 옹호 단체들은 개인 식별을 하지 않고도 트렌드 분석을 수행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미지 = uto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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