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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A, 기관 담당자들이 직접 알려주는 공공데이터 3차 설명회 개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하 NIA)은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와 함께 주요 기관의 공공데이터 및 국가중점데이터 등을 주제로 7일 오후 3시부터 관계 기관 합동 ‘대국민 공공데이터 3차 온라인 설명회(웨비나, Webinar)’를 개최한다.
‘국가중점데이터’는 국민·기업 대상 수요조사와 전문가 검토를 거쳐 선정한 활용도와 중요성이 높은 데이터로, 품질 개선·DB 구축·오픈API 개발 등 활용하기 편리한 형태로 정제·가공 후 개방하는 양질의 데이터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8월부터 시작해 3회째를 맞이하는 것으로, 그동안 누적 조회수 3,000회 이상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보이고 있다.
이번 3차 설명회는 보건복지부, 국토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 소방청, 제주도,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에너지공단 총 7개 기관이 참여한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보건의료 및 국민연금·사회복지 등 데이터를 △국토교통부는 대중교통·자동차·프롭테크·공통주택정보 등 데이터를 △농림축산식품부는 동물보호·농산물경락가격정보·축산유통정보·스마트팜 생육정보 등 데이터를 △소방청은 화재·구조·구급·생활안전 등 소관 공공데이터를 소개한다
또한 △제주도는 민관 협력을 통한 IoT 기반 교통 및 환경 융합 데이터를 △한국수자원공사는 가뭄·지하수·수질 정화 등 수자원 데이터를 △한국에너지공단은 에너지 사용 및 온실가스배출량 데이터를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이와 함께 해당 공공데이터를 활용하는 5개 전문기업(모노라마, 라인웍스, 어뮤즈트레블, 스페이스워크, 앤틀로)의 비지니스 활용 사례도 함께 소개한다.
구체적으로는 △(모노라마) 인공지능과 카카오톡 기반으로 복지 분야 사례 관리 및 복약지도 서비스 운영 △(라인웍스) 의료 명세서 데이터로부터 질병별 의약품 처방패턴을 분석·의약품 수요와 약물 부작용을 파악하는 심층 분석 서비스 제공 △(어뮤즈트레블) 노약자·장애인 등 관광약자를 위한 무장애 여행 지원 서비스 △(스페이스워크) 프롭테크(Proptech)기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통해 토지의 최대 가치 실현을 돕는 부동산 개발 솔루션 제공 △(앤틀로) 우시장 출품우 정보 AI 큐레이팅 서비스 등 축산 데이터 분석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이다.
NIA 문용식 원장은 “행안부와 NIA는 두 달 동안 총 3차례에 걸쳐 기관 전문가들과 함께 다양한 공공데이터를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산업 및 국민 실생활에 밀접한 공공데이터를 대폭 개방하고 공공데이터로 데이터 경제 및 사회 가치 창출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공공데이터활용지원센터’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돼 누구나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설명회 후에도 해당 채널을 통해 녹화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하 NIA)은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와 함께 주요 기관의 공공데이터 및 국가중점데이터 등을 주제로 7일 오후 3시부터 관계 기관 합동 ‘대국민 공공데이터 3차 온라인 설명회(웨비나, Webinar)’를 개최한다.
[사진=NIA]
‘국가중점데이터’는 국민·기업 대상 수요조사와 전문가 검토를 거쳐 선정한 활용도와 중요성이 높은 데이터로, 품질 개선·DB 구축·오픈API 개발 등 활용하기 편리한 형태로 정제·가공 후 개방하는 양질의 데이터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8월부터 시작해 3회째를 맞이하는 것으로, 그동안 누적 조회수 3,000회 이상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보이고 있다.
이번 3차 설명회는 보건복지부, 국토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 소방청, 제주도,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에너지공단 총 7개 기관이 참여한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보건의료 및 국민연금·사회복지 등 데이터를 △국토교통부는 대중교통·자동차·프롭테크·공통주택정보 등 데이터를 △농림축산식품부는 동물보호·농산물경락가격정보·축산유통정보·스마트팜 생육정보 등 데이터를 △소방청은 화재·구조·구급·생활안전 등 소관 공공데이터를 소개한다
또한 △제주도는 민관 협력을 통한 IoT 기반 교통 및 환경 융합 데이터를 △한국수자원공사는 가뭄·지하수·수질 정화 등 수자원 데이터를 △한국에너지공단은 에너지 사용 및 온실가스배출량 데이터를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이와 함께 해당 공공데이터를 활용하는 5개 전문기업(모노라마, 라인웍스, 어뮤즈트레블, 스페이스워크, 앤틀로)의 비지니스 활용 사례도 함께 소개한다.
구체적으로는 △(모노라마) 인공지능과 카카오톡 기반으로 복지 분야 사례 관리 및 복약지도 서비스 운영 △(라인웍스) 의료 명세서 데이터로부터 질병별 의약품 처방패턴을 분석·의약품 수요와 약물 부작용을 파악하는 심층 분석 서비스 제공 △(어뮤즈트레블) 노약자·장애인 등 관광약자를 위한 무장애 여행 지원 서비스 △(스페이스워크) 프롭테크(Proptech)기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통해 토지의 최대 가치 실현을 돕는 부동산 개발 솔루션 제공 △(앤틀로) 우시장 출품우 정보 AI 큐레이팅 서비스 등 축산 데이터 분석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이다.
NIA 문용식 원장은 “행안부와 NIA는 두 달 동안 총 3차례에 걸쳐 기관 전문가들과 함께 다양한 공공데이터를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산업 및 국민 실생활에 밀접한 공공데이터를 대폭 개방하고 공공데이터로 데이터 경제 및 사회 가치 창출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공공데이터활용지원센터’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돼 누구나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설명회 후에도 해당 채널을 통해 녹화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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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