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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억원 기획재정부 제1차관, 첨단·융복합 서비스산업 현장 방문

  |  입력 : 2021-09-0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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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지난 8일 한국가상증강현실콤플렉스(서울 상암동 소재)를 방문했다. KoVAC(Korea VR AR Complex)은 XR기업 성장, 콘텐츠 제작, 마케팅, 해외 진출 등 실감콘텐츠 개발부터 사업화 단계까지 전 주기 지원을 위한 기능을 집적한 VR·AR 산업 육성 종합거점이다.

이번 방문은 서비스 전 분야에 빠르고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며 서비스 제공 방식과 시장 형태 등에 근본적 변화를 유발하는 메가트렌드 대전환에 직면한 상황에서, 변화의 순간을 서비스 발전의 기회로 삼기 위해 신기술 융복합을 통한 혁신이 활발히 진행 중인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자 이뤄졌다.

이억원 차관은 AR·VR 산업의 종합적 지원을 위해 마련된 KoVAC의 시설들을 둘러보고, XR기술을 기반으로 해 제작된 융복합 서비스 콘텐츠를 직접 체험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 이억원 차관은 ‘초실감시대’를 개척하며 급성장 중인 XR 및 실감콘텐츠 산업의 혁신성과 확장성을 언급하며, 중점 육성을 위한 정부 의지를 밝혔다.

우선 2021년 4,000억원 규모의 예산 투입을 통해 XR 플래그십 프로젝트 추진·XR펀드 신규 조성(400억원 규모) 등 XR 기술 확산과 킬러 콘텐츠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며, 특히 XR이 기술에 그치지 않고 MZ세대를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메타버스 등과 연계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신 시장 창출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범정부 차원의 TF를 통해 XR 및 실감콘텐츠 산업의 경쟁력 확보와 함께 서비스산업의 고부가가치화와 양질의 일자리 마련을 위한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끝으로 시·공간의 제약을 넘어서는 XR기술을 비대면의 한계·지역격차·장애 등 사회문제 해결에 적극 활용해 포용사회로 한걸음 더 다가설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서비스산업의 혁신을 위해 최일선에서 노력 중인 기업인 및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이러한 노력이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제도적 기반인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의 조속한 입법에 적극 노력해 향후 30년간의 미래 먹거리를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억원 차관은 “이번 간담회에서 제기된 의견들을 최대한 수렴해 향후 마련할 대책에 반영하는 등 실감콘텐츠를 비롯한 서비스 혁신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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