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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사법부망, 랜섬웨어에 걸려 마비

  |  입력 : 2021-09-1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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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만에 두 번째 랜섬웨어에 걸려 마비된 남아공 행정 기관들

요약 : 남아공의 사법부 네트워크가 완전히 마비됐다. 랜섬웨어 공격에 당했기 때문이다. 남아공에서는 지난 두 달 동안 주요 정부 기관 두 곳이 랜섬웨어로 인해 마비됐다. 사건이 일어난 건 9월 6일이고, 모든 정보 시스템이 암호화 되기까지 아무런 조치가 없었다. 해당 기관에서 근무자들에게 제공한 모든 컴퓨터 장비들이 마비되었기 때문에 공문 발송이나 보석금 처리 등과 같은 업무가 불가하다.

[이미지 = utoimage]


배경 : 지난 7월 남아공에서는 국영 항구 및 철도 기업인 트랜스넷 SOC(Transnet SOC)가 랜섬웨어 공격에 당해 마비된 바 있었다. 이 때문에 남아공 일부 지역의 교통에 커다란 혼란이 빚어지기도 했다. 국가 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보안 교육이 강화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말말말 : “현재 사법부가 전자 시스템을 통해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들이 중단된 상황입니다. 업무 정상화를 위해 최대한 빠르게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 남아공 사법부 -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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