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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명 높은 해커가 CIO? 엑스프레스VPN, “고객 보호 위한 최선”

  |  입력 : 2021-09-1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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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해커가 최고의 방어자” 논리 내세운 엑스프레스VPN

요약 : 유명 VPN 업체인 엑스프레스VPN(ExpressVPN)이 유명 해커인 CIO를 해고하지 않겠다고 하며 논란을 빚었다. 엑스프레스VPN 측은 “고객들을 보호하기 위한 최고의 인재를 영입했다”고 해명하고 있지만 논란이 식지는 않고 있다. 문제가 되고 있는 해커는 다니엘 게릭(Daniel Gericke)으로 전 미국 정부 기관의 첩보 요원이었지만 UAE 정부를 도와 세계 주요 기관과 인물들을 스파잉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기도 하다. 에드워드 스노든(Edward Snowden)은 “엑스프레스VPN을 신뢰하기 힘드니 다른 서비스를 이용하라”고 촉구하기도 했다.

[이미지 = utoimage]


배경 : 다니엘 게릭은 UAE 정부의 탄압과 감시를 도운 혐의를 받고 있다. 그리고 최근 재판을 통해 어마어마한 벌금형까지 받았다. 하지만 정치적인 간첩 행위를 한 건 아니고, 돈을 벌기 위한 용병 행위만 한 것으로 재판부는 인정하고 있다.

말말말 : “최고의 골키퍼는 최고의 스트라이커들과 연습한 사람입니다. 게릭이 바로 그런 인물입니다. 고객들은 최고의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엑스프레스VPN -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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