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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욱 국토부 장관, ‘전기차·자율차 등 미래차 안전 기반 조속 확립’ 강조

  |  입력 : 2021-09-2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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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24일 자동차안전연구원을 찾아 전기차·자율차 등 미래차 분야의 안전도 강화·기술개발 등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노 장관은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수행하고 있는 자동차 안전관리·미래차 연구개발 지원 등 추진 현황에 대해 보고받고, 자동차 충돌시험 현장·전기차 제작 결함 조사 현장을 차례로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자동차안전연구원은 자동차 안전을 검증할 수 있는 국내 유일한 기관으로서, 자동차 안전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민 신뢰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국민들이 자동차를 안심하고 믿고 탈 수 있도록 세계 최고 수준의 자동차 안전기준을 마련하고, 신속한 리콜체계의 구축·운영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탄소중립시대를 대비해 전기차·수소차가 급속하게 증가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전기차·수소차에 대한 안전·검사체계를 조속히 구축하고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전기차 화재 원인에 대해 신속하고 투명하게 조사할 것”을 주문했다.

이후 노 장관은 자율주행차 테스트베드인 K-City의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스타트업(오토노머스에이투지)이 개발한 자율차를 시승하는 등 국내 자율차 상용화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자율차 시승 이후 노 장관은 “자율주행의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혁신을 위해 노력 중이신 민간기업 및 전문가 등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정부는 민간의 기술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선제적 규제 정비, 자율주행 인프라(C-ITS, 정밀도로지도 등) 전국 구축, K-City 고도화, R&D 확대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통해 자율주행차가 조속히 상용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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