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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러시아인 사이버 범죄 용의자 추방시켜

  |  입력 : 2021-09-2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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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사이버 범죄 수사 협력을 잘 이어가 보자“는 미국의 제스처?

요약 : 미국 영토 내에서 사이버 범죄를 저질렀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러시아인이 추방됐다고 밝혀졌다. 알렉세이 부르코프(Aleksei Burkov)라는 인물로 2020년 6월 9년 징역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그는 컴퓨터 해킹을 통해 입수된 불법 아이템들을 거래하는 암시장을 개설하고 운영했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카드 정보를 거래하는 카드플래닛(Cardplanet)이 한 때 악명이 높았었다. 2015년 12월 이스라엘에서 체포됐고 2019년 미국으로 인도됐다.

[이미지 = utoimage]


배경 : 러시아 정부는 러시아 공항에 도착한 부르코프를 새로운 혐의로 체포했다. 미국과 러시아 간 범죄 인도 협약이 체결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미국이 러시아 정부에 범죄자를 협약도 없이 넘긴 건 앞으로 사이버 범죄 수사를 공동으로 잘 이뤄보자는 뜻을 담은 제스처로 해석된다.

말말말 : “러시아 영토 내 랜섬웨어 범죄자들을 체포하는 데 (푸틴 대통령께서 직접) 협조하시지 않는다면, 저희가 직접 하겠습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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