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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독거노인 100명에게 인공지능 돌봄로봇 ‘다솜이’ 보급

  |  입력 : 2021-10-0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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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활용 사회적약자 편익 지원 사업’ 공모 선정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충주시가 로봇을 활용해 사회적약자의 삶의 질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시는 충주시노인복지관,원더풀플랫폼과 컨소시엄으로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시행하는 ‘2021년 로봇 활용 사회적약자 편익 지원 사업’에 지난 8월 최종 선정돼 관련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충주시]


공모 선정에 따라 컨소시엄은 총 2억원(국비 70%, 시비 20%, 기업 10%)의 사업비를 투입해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로봇 활용 사회적약자 편익 지원 사업’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중 우울척도 검사 결과 우울감 높은 대상자 100명을 선정해 돌봄로봇 ‘다솜이’를 보급하는 사업이다.

돌봄로봇 ‘다솜이’는 응급호출 기능, 말벗 대화 기능, 복약 여부 체크, 알람, 긴급상황 모니터링, 사용자 간의 대화, 다양한 콘텐츠 감상 등 노인들의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충주시노인복지관에서는 다솜이 로봇 보급 및 체계적 관리 서비스 제공을 통해 어르신들의 심리적 외로움 해결과 우울증 및 치매 예방,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 및 건강 증진 효과성 개선 등을 지원한다.

또한, 컨소시엄 기업 원더풀플랫폼에서는 지난달 29일 충주시노인복지관에 체험·교육용 인공지능 로봇 12대(다솜이 로봇 10대, 나노 로봇 2대)를 기탁해 정보통신기술 교육 및 체험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기존 대면서비스의 어려움이 많은 가운데 새롭게 도입한 인공지능 로봇 서비스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대면 서비스와 더불어 ICT 돌봄서비스를 병행해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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