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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국가안전대진단과 연계한 산사태취약지구 점검

  |  입력 : 2021-10-1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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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사 유출 여부 및 풍수해 대비 예방 조치 집중 점검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대구시는 국가안전대진단(9.27.~10.27.) 추진 기간 중 ‘관내 산사태취약지구 현장 점검’을 지난 8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한다.

국가안전대진단은 2015년부터 재난예방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중앙부처·지자체·국민이 함께하는 사회적 안전운동이다. 이번 점검은 대구시, 구·군, 외부 민간 전문가(토목, 조경)를 포함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점검하며 점검 대상은 2020년 신규 지정지구(9개소) 및 국가안전대진단 시스템 내 우선점검지구(3개소)를 포함한 총 12개소다.

주요 점검 내용은 호우 시 토사 유출 여부 및 풍수해 대비 예방 조치의 적정성에 대해 점검할 예정이며, 강우 시 붕괴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비탈면의 사면 보호 여부·취약지구 안내표지판 유무·낙석방지책 관리 상태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직접 현장 개선하고, 현장 조치가 어려운 경우에는 관할 사업소 및 구·군에 통보해 시정 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홍성주 대구시 녹색환경국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산사태 발생을 미연에 차단하고, 취약지구 인근 마을의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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