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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 광주 AI 창업캠프 방문

  |  입력 : 2021-10-1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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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인공지능 집적단지’ 사업 점검 및 AI 스타트업 혁신 도전 격려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는 지난 13일 광주시 동구 인공지능 창업캠프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국가 균형발전 프로젝트이자 인공지능 국가전략(2019.12) 핵심 과제로 추진 중인 ‘광주 인공지능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 사업’의 추진 현황을 살펴보고, 광주시 인공지능 창업의 산실인 인공지능 창업캠프에서 혁신적인 인공지능 제품 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스타트업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먼저, 김 총리는 광주시 손경종 인공지능산업국장으로부터 ’광주 인공지능 집적단지 추진 현황’을 보고받았다. 총 5개년 계획(2020~2024, 총 3,939억원)으로 추진 중인 사업은 올해까지 총 1,852억원 예산을 투입해 인공지능 집적단지 대지를 조성(2021.9.~)하고 있으며, 총 1,000억원 규모 인공지능 펀드를 조성(2020~2023)해 기업 투자를 확대 중이다.

또한 인공지능 스타트업 입주 지원 시설인 인공지능 창업캠프 운영(2020.11~)과 자동차·에너지·헬스케어 등 인공지능 융합인재 양성 대학 4개교 선정·지원(2021~) 및 인공지능 융합 기술개발(2020~)도 추진하고 있다.

정부와 광주시가 이러한 정책적 노력을 기울인 결과 광주시에 인공지능 관련 기업 70개를 유치하고, 111개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인공지능 산업생태계 조성에 성과를 보이고 있다.

김 총리는 “광주시 인공지능 집적단지 사업은 국가 균형발전 프로젝트 선도모델로 다른 지역에서도 인공지능 등 신산업에 투자가 확대돼 지역의 혁신 경쟁이 더욱 촉진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또한 김 총리는 “청년들이 가장 선호하는 인공지능 분야에서 기업이 투자하고 싶고, 청년들이 일하고 마음껏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지역에서도 힘을 함께 모아 달라”며, “광주시 인공지능 집적단지가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대한민국 인공지능의 역사에 큰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정부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추진 현황 보고에 이어 김 총리는 광주 인공지능 창업캠프를 둘러보며 입주 스타트업이 개발한 인공지능 제품 시연을 관람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구체적으로는 메가웍스(AI 디지털 치료기기), 무한정보기술(AI 균열분석 시스템), 이노디테크(AI 치아이동 교정장치), 스페이스 플레닝(AI 기반 인테리어 계약 중계 플랫폼, 예비 창업자) 등의 인공지능 제품을 살펴봤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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