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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테크윈, 직원 아이디어 발굴·구현으로 ‘영상보안 솔루션’ 강화

  |  입력 : 2021-11-0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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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아이디어 공모전 ‘인사이드 테크위너’ 운영
현장 경험 살린 다양한 아이디어 제시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글로벌 영상 솔루션 기업 ‘한화테크윈’이 임직원들이 사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이를 직접 구현해 상품화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인사이드 테크위너(inside-Techwinner)’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한화테크윈이 임직원 아이디어 공모전 ‘인사이드 테크위너’를 통해 영상보안 솔루션 강화에 나섰다[사진=한화테크윈]


이 프로그램은 기존 CCTV에 AI를 비롯한 4차산업 기술들이 접목됨에 따라 창의적인 솔루션 개발 경쟁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내부 전문가들인 임직원들의 능동적인 사업 참여가 중요하다고 판단해 기획됐다.

지난달 진행한 1기 프로그램에는 20여 개 팀이 참여해 ‘딥페이크 방지 AI솔루션’, ‘태양광시스템 솔루션’, ‘AI번호판 검출 솔루션’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수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하거나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각종 사고로부터 보호하는 ‘부모돌봄 안심 AI 솔루션’, 전기 설비를 설치하기 힘든 산지나 사막 등의 환경에서 태양광 발전을 활용해 CCTV에 전력을 공급하는 ‘태양광 솔루션’ 등 현장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제안된 아이디어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새로운 솔루션 외에도 고객들이 보다 간편하게 제품을 설치,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품을 표준화하고 단순화하는 방안 등 사업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제시됐다.

임직원들이 제안한 아이디어는 우선 다른 직원들의 직접 투표를 통해 평가된다. 이후 관련 사업부서에서 사업성을 검토하고 경영진의 최종 심사를 거쳐 공식 프로젝트로 선정되면 별도 팀을 꾸려 본인의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는 인프라 자원과 경비 등을 회사로부터 지원받게 된다. 한화테크윈은 모든 임직원들이 부담 없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도록 어떤 참가 자격 제한도 두지 않고, 내년부터는 연중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안순홍 한화테크윈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사업으로 활발히 연결되는 열린 조직문화를 조성할 것이며, 이는 직원들이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과감히 시도해 볼 수 있는 선순환 구조로 이어질 것으로 확신한다”며 “인공지능(AI)과 같은 4차산업 신기술 발전을 선도하는 글로벌 보안업체로 자리를 굳건히 하기 위해 인사이드 테크위너같이 직원들 내부로부터의 자주적인 참여가 중요하고, 그런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곧 회사 경쟁력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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