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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원인조사기관 간 협력으로 원인조사 전문성 제고한다

  |  입력 : 2021-12-1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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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2021년 범정부 국가재난원인조사기관 공동 연찬회(워크숍)’ 개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행정안전부는 14일 ‘2021년 범정부 국가재난원인조사기관 공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국가재난원인조사기관 협의회 출범(2018년) 이후 세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워크숍은 재난원인조사 기관 간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고 협력네트워크를 강화하며 재난원인조사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제고할 목적으로 마련된 자리다.

이번 워크숍은 △유공자 표창 △재난원인조사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특강 △2021년 재난원인 성과 공유 △2022년 재난원인조사 전문성 강화를 위한 패널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표창 수상자로는 재난원인조사에 적극 협력한 공무원과 민간인 총 24명이 행정안전부장관상 대상자로 선정됐으며, 이 중 5명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수여했다.

전문가 특강에서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윤완철 명예교수(現 한국시스템안전학회 회장)가 ‘안전사회 구현을 위한 재난원인조사 역량 강화’를 주제로 안전과 사고의 관계 및 재난 개선 방안 등에 내용을 발표한다. 이어서 국립재난안전연구원에서 ‘2021년 재난원인조사 성과 공유’에 관한 내용을 발표하고, 2022년 재난원인조사 전문성 강화를 위한 민·관 전문가 패널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협력실장은 “최근 재난·사고가 다양하고 복합적인 원인에 기인하는 만큼, 협의회 기관 간 소통과 협업을 통해 근본적인 원인을 도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워크숍이 재난원인조사 기관 간 협력 강화와 조사 전문성 제고를 통해 유사 사고의 재발 방지에 기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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