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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공공부문 영상보안 수요, 미리 분석해보니

  |  입력 : 2022-01-03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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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장비와 SW구매 및 구축 관련 영상보안 분야 수요 약 1,443억 3,000만원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지난해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2년 공공부문 소프트웨어(SW)·정보통신기술(ICT)장비·정보보호 수요예보(예정)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하고 내년 공공부문에 책정된 예산을 발표했다. 이에 <보안뉴스>는 수요예보(예정) 데이터를 기초로 보안관련 영역만 정리·분석해 보았다. 올해 3월 발표되는 확정 데이터와 조금은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2022년 공공부문의 영상보안 부문의 수요는 어떻게 되는지 살펴보자. 더불어 이번에 소개되는 기사의 보다 상세한 내용은 올해 초 발간 예정인 <2022 국내외 보안시장 전망보고서>를 통해 더욱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다.

[이미지=utoimage]


‘2022년 공공부문 소프트웨어(SW)·정보통신기술(ICT)장비·정보보호 수요예보(예정) 온라인 설명회’에서 발표한 ICT장비 수요예보 결과에 따르면, 물리보안 수요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ICT장비 수요에서 2,261억 1,000만원의 네트워크장비 중 보안장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45.9%(약 1,038억 4,100만원)이었다.

네트워크 장비 발주 예정 상위기관으로는 국방부가 139억원(네트워크 보안장비 구매)으로 가장 높았으며, 중소기업은행 126억원(라우터 교체/구매)과 한국도로공사 100억원(노후 장비 교체 40억원, 통합 인프라 증설 60억원), 대법원 88억원(노후 전산/보안장비 교체) 등의 순이었다.

보안장비 발주 금액을 분기별로 살펴보면 2사분기가 344억 7,700만원(33.2%)으로 가장 높았으며, 4사분기 280억 4,500만원(27%), 3사분기 241억 7,600만원(23.3%), 1사분기 171억 4,300만원(16.5%) 순이었다.

▲2022년 네트워크 장비 발주 계획(단위 백만원, %)[자료=과학기술정보통신부]


네트워크 장비 중 보안장비 발주 예정 상위기관을 분기별로 살펴보면 1사분기에는 △국방부 △한국수출입은행 △한국국제교류재단이, 2사분기에는 △국방부 △한국도로공사 △이천시가, 3사분기에는 △국방부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도로공사가 4사분기에는 △국방부 △대법원 △한국전력공사가 각각 상위를 차지했다.

▲네트워크 장비 발주 예정 상위 기관(단위 억원)[자료=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 장비 중 영상장비 수요는 총 409억 4,000만원이다. 분기별로는 2사분기가 216억 6,700만원(26.5%)로 가장 높았으며, 1사분기 108억 6,600만원(26.5%), 4사분기 45억 9,400만원(11.2%), 3사분기 38억 1,300만원(9.3%) 순이었다.

▲방송 장비 중 영상장비 발주 계획(단위 백만원)[자료=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장비 발주 예정 상위 기관을 살펴보면 제주특별자치도청이 CCTV 구매에 39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이어 충청남도 천안시청(CCTV 구매, 29억원), 경상남도 거제시(CCTV 구매/교체, 17억원) 한국남동발전 신영흥화력건설본부(CCTV 설비개선 16억원), 이천시(CCTV 구매/교체, 15억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방송장비 발주 예정 상위 기관 현황(단위 억원)[자료=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영상보안 분야 수요, 약 1,443억 3,000만원
<보안뉴스>가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ICT장비와 SW구매 및 구축에 대한 영상보안 분야의 수요는 약 1,443억 3,000만원으로 나타났다. 여기에는 CCTV와 스위치, 스토리지, 백업, 서버, 기타 네트워크와 기반시설 등의 수요가 포함된다.

분기별로 살펴보면 2사분기가 467억 700만원으로 전체의 32.4%를 차지했다. 이어 1사분기 424억 6,000만원(29.4%), 3사분기 300억 8,100만원(20.8%), 4사분기 250억 8,300만원(17.4%)으로 나타났다.

▲ICT장비와 SW구매 및 구축 관련 영상보안 분야 수요(단위 백만원)[자료=보안뉴스]


발주 예정 상위기관을 살펴보면 네트워크장비 구축과 스토리지, 서버, NAS 증설 등에 예산을 편성한 한국토지주택공사가 84억 4,7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한국전력공사는 노후 인프라 교체 및 인프라 성능 개선과 빅데이터 플랫폼 확대, 화상플랫폼 고도화, 노후 스토리지 교체 등에 76억 3,600만원의 예산을 책정했으며, 한국도로공사는 CCTV 영상 제공 서버와 스위치, 스토리지 등에 48억 6,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충청남도 천안시청은 방범용 CCTV 신규 설치와 방범용 CCTV 카메라 교체, 번호인식 CCTV 신규설치, 번호인식 CCTV 카메라 교체, 어린이안전 CCTV 설치, 방범 CCTV 유지보수, 그리고 네트워크 스위치 교체 등에 43억 2,000만원을 편성했다.

제주특별자치도청은 생활안전 사각지대 CCTV 설치와 네트워크 장비 및 백업 장치 등의 교체 구입에 42억 3,800만원을, 경기도청은 CCTV와 서버, 스위치, 스토리지 등에 37억 7,600만원을, 경기도 성남시는 CCTV 통합유지보수와 스위치, 백업시스템 등에 35억 600만원의 예산을 집행할 예정이다.

▲영상보안 분야 상위 수요 기관(단위 백만원)[자료=보안뉴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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