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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뎁, 대한항공과 플랫폼 기반 하이브리드 드론 사업 나선다

  |  입력 : 2022-02-2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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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벡스코 드론쇼 코리아에서 협약 체결
대한항공의 기술과 이노뎁의 플랫폼 및 서비스 노하우 결합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이노뎁이 24일 부산 벡스코 드론쇼 코리아의 이노뎁 부스에서 대한항공과 ‘플랫폼 기반 하이브리드 드론 솔루션 협력 및 사업화’를 위한 협약(사진)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과 이노뎁이 24일 부산 벡스코 드론쇼 코리아에서 협약을 체결했다[사진=이노뎁]


이에 대한항공 하이브리드 드론의 장거리 비행 능력과 영상 전송기술이 이노뎁의 인공지능기반 e-DaaS(Drone as a Service) 플랫폼 및 서비스 노하우와 합쳐져서 다양한 산업 환경에서 상용화가 가능한 서비스가 진행될 전망이다.

하이브리드 드론은 기존 배터리 드론의 짧은 비행시간을 보완하기 위해 대한항공이 독자 개발한 내연기관 기반의 하이브리드 추진 시스템을 적용한 드론이다. 2시간 이상의 장기 체공이 가능하며, 시속 70㎞ 이상의 최고속도와 16㎧의 바람까지 견딜 수 있다.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하이브리드 드론이 긴급 출동하면 현장의 실시간 영상을 이노뎁의 e-DaaS 플랫폼을 활용해 민관 협동 기관(소방서, 경찰서. 지자체)에 공유하고 종합적인 상황 판단 및 현장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

또한, 공공 인프라·산업단지·대학교 등 주요 시설의 외곽 감시 및 시설물 점검 등 보안 서비스, 대기 환경 측정, 3D 측량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적용이 가능해, 시간과 비용의 절감 방안을 제시하고 정확도와 품질 증대 및 다양한 분야에서 기존 서비스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 벡스코 드론쇼 코리아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동수 이노뎁 사장과 박정우 대한항공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5G 드론 시장 선도 및 관련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협업 의사를 밝혔다.

향후 양사는 플랫폼 기반 드론 솔루션의 사업모델을 함께 기획하고, 공공 안전과 재난, 산업시설 보안, 실시간 측량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공공과 민수 등 시장공략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또한, 해외시장 공략을 위해 플랫폼 기술을 한데 묶는 융복합 솔루션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글로벌 산업용 드론 시장은 2017년 5억달러 규모에서 오는 2025년 59억달러로 12배 가까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e-DaaS 플랫폼 구성도[사진=이노뎁]


이노뎁은 2019년부터 드론에서 발생하는 영상 및 텔레메트릭 정보를 수집, 분석, 활용할 수 있는 이기종 드론 통합 운영 플랫폼인 e-DaaS서비스를 개발해 제주와 성남시 등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성진 이노뎁 대표는 “드론은 5G·AI 등 ICT 시너지를 통한 성장잠재력이 큰 분야”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노뎁은 2020년 SK와 함께 AI 영상분석기반 5GX 드론사업 협력관계 구축에 이어 이번 대한항공과의 플랫폼 기반 하이브리드 드론사업 협력체계가 마련됨으로써 국내 드론사업 활성화와 더불어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한발 더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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