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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칼럼] 클라우드 인프라 관리, 심층적인 ‘딥 옵저버빌리티’ 역량 접목해야

  |  입력 : 2022-03-1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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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 옵저버빌리티, 복잡한 컴퓨팅 운영 환경에 대한 심층적인 네트워크 분석·보안 대응 정보 제공

[보안뉴스= 박희범 기가몬 코리아 지사장]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활성화 및 재택근무가 일상화되면서 기업의 IT 운영 환경은 복잡해지고, 외부 엔드포인트 기기에서의 접속이 일상화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업 및 기관들은 네트워크 및 인프라 가시성 확보를 위해 다양한 모니터링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지만, 결국 영역별 전문성에 의존해 전체적인 문제점에 대한 파악이 힘들고, 이슈가 발생했을 때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하는 데 과다한 시간이 소요되는 문제가 발생한다.

[이미지=utoimage]


이러한 기존의 모니터링 방식의 한계를 ‘옵저버빌리티(Observability, 가시성)’가 해결하고 있다. 옵저버빌리티는 모든 인프라와 관련된 마이크로서비스에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해당 데이터를 분석함으로써, 어떠한 일들이 발생했고 어떠한 예상치 못한 요소가 발생하는지 쉽게 찾아내고 원인을 분석할 수 있다. 아울러 이를 통해 이전에는 전혀 모르고 있었고 예상하지도 못했던 문제까지도 빠르게 찾아내고 조사·분석해 원인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옵저버빌리티는 매트릭스와 이벤트, 로그, 트레이스(MELT: Metrics, Events, Logs and Traces) 등 클라우드 인프라와 클라우드 앱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행위와 성능을 비롯한 클라우드의 다양한 측면을 파악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옵저버빌리티는 멀티 클라우드 환경 내 각종 엔드포인트와 서비스로부터 비롯되는 텔레메트리(원격 수신 정보)에 의존한다.

이러한 옵저버빌리티가 각광을 받는 이유는 기업의 클라우드 전환 가속화에 따라 사용자 경험 관리의 복잡성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프라가 퍼블릭 클라우드 및 엣지 컴퓨팅과 같이 복잡한 환경에서 운영되기 시작하면서 더 이상 기존과 같은 완전한 제어가 어려워지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상황에서 옵저버빌리티는 인프라 및 보안 운영자에게 보다 확장된 가시성을 갖도록 돕는다.

옵저버빌리티는 인프라와 애플리케이션 성능 모니터링에 매우 우수한 성능을 발휘하지만, 인프라 보안을 유지하기에는 역부족인 면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악의적인 행위자들이 데이터 탈취를 위해 가장 먼저 텔레메트리를 차단함으로써 옵저버빌리티의 사각지대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외부에서 내부 네트워크에 대한 가시성을 제공하는 옵저버빌리티는 인프라 외부에 대한 가시성이 떨어질 수 있다. 이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멀티 클라우드 환경 전반에서 많은 조직들이 직면하고 있는 과제이기도 하다. 옵저버빌리티와 텔레메트리, 문제해결(트러블 슈팅), 보안 등 다각적인 측면에서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 내 일관성이 존재해야 한다. 보안 취약점은 경계가 없이 어디에서나 존재하며, 악의적인 행위자들이 노리는 부분이 바로 인프라 내 일관성이 부족한 지점들이다.

이에 대안으로, 복잡한 컴퓨팅 운영 환경에 대한 보다 심층적인 네트워크 분석과 보안 대응 정보를 제공하는 ‘딥 옵저버빌리티(Deep Observability)’가 주목을 받고 있다. 네트워크와 보안 운영 전반에 대한 가시성을 단일 솔루션으로 관리할 수 있다면, 모든 상황을 보다 통찰력 있게 파악하고 제어하는 역량을 갖출 수 있기 때문이다.

▲박희범 기가몬 코리아 지사장[사진=기가몬 코리아]

즉, 보다 ‘심층적인 가시성’을 확보하고, 네트워크 인텔리전스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야 말로 오늘날 직면하고 있는 인프라 복잡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열쇠다. 기가몬의 경우 컨테이너와 가상머신(VM), 클라우드 등 인프라 스택 전반의 사용에 대해 모니터링을 지원하는 네트워크 가시성 솔루션을 제공한다.

실제로 외부에서 내부 네트워크 인텔리전스를 관찰할 수 있는 역량을 나타내는 딥 옵저버빌리티에 보안을 접목하여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악의적 행위자들이 끄거나 임의로 변경할 수 없는 불변의(immutable) 실시간 텔레메트리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 핵심 강점이다. 이처럼 딥 옵저버빌리티는 하이브리드 네트워크에 대한 포괄적인 뷰(view)를 제공해 가시성을 확보하지 못하는 부분이 없도록 한다.

이제 옵저버빌리티는 데브옵스와 보안운영팀에서 갖추어야 하는 필수 역량으로 자리 잡았다. 기가몬은 한 단계 더 나아가 심층적 ‘딥 옵저버빌리티’를 제공하는 솔루션을 통해 오늘날 인프라와 성능 모니터링, 보안에 존재하는 사각지대를 제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글_ 박희범 기가몬 코리아 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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