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서티 ‘UBI SAFER-PSM’ 도입한 31개 기관 ‘양호’ 등급 유지

UBI SAFER-PSM 도입한 31개 기관, ‘2021년 개인정보 관리수준진단’ 결과 ‘양호’ 유지

[보안뉴스 기획취재팀] 이지서티(대표이사 심기창)는 19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윤종인, 이하 개인정보위)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개인정보 관리수준진단’ 결과 이지서티의 개인정보 접속기록관리 솔루션 UBI SAFER-PSM 도입으로 지자체 31개 기관이 ‘양호’ 등급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이미지=이지서티 제공]

이지서티의 개인정보접속기록관리 솔루션은 법적 규정을 준수할 뿐만 아니라, 관리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 및 보고서 생성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자체의 개인정보보호담당자는 개인정보보호 업무 외 다양한 업무를 동시에 추진하고 있어, 인력도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에 UBI SAFER-PSM를 도입하여 개인정보보호 업무처리에 업무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더 할 수 있다.

올해 12월에 있을 공공기관 ‘2022년 개인정보 관리수준진단’은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이 요구하는 접근권한 제어, 비밀번호관리, 접속기록 보관 및 점검 등 다양한 기준을 준수하여야 하며 사용자가 어떤 행위를 하였는지 추적할 수 있어야 한다. 개인정보 접속기록은 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감독하며 최소 1년에서 2년 이상 관리해야 한다. 더욱이 개인정보위는 현행 정량지표에 추가하여 기관의 개선 노력도를 반영하는 정성지표를 신설하였으며, 관리수준 진단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미흡기관에 대해서는 집중 관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1년을 시작으로 2022년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는 이지서티는 국민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지키는 개인정보 전문기업에서 디지털 뉴딜을 바탕으로 빅데이터 환경에서 새로운 서비스 개발 및 데이터 산업에 기여할 수 있도록 개발 및 지원을 통해 ‘대한민국 No.1 D.N.A. 혁신기업’ 으로 도약하고 있다.
[기획취재팀 (editor@boannews.com)]

3월 15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개정 개인정보보호법과 관련해 가장 까다롭고 이행하기 어려운 조항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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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근권한 관리 등 개인정보 안전성 확보조치 강화 및 고유식별정보 관리실태 정기조사
	영향평가 요약본 공개제도 도입 등 개인정보 영향평가제도
	영상정보처리기기 및 안전조치 기준
	개인정보 보호책임자의 전문성 강화 위한 전문CPO 지정
	국외 수집·이전 개인정보 처리방침 공개 등 개인정보 처리방침 평가제도
	손해배상책임 의무대상자 변경 및 확대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 확대
	기타(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