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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2022 세계신안보포럼’ 준비를 위한 라운드테이블 개최

  |  입력 : 2022-05-27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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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신학회·정보세계정치학회·국립외교원 공동 주관으로 사이버·신기술 등 신흥안보 위협 논의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외교부는 ‘2022 세계신안보포럼(WESF: World Emerging Security Forum)’을 준비하고 신흥안보 위협에 대한 국내 학계 논의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6일 한국통신학회·정보세계정치학회·국립외교원 공동 주관으로 ‘WESF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사진=외교부]


‘신흥안보 위협의 현재와 미래–사이버, 신기술 위협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라운드테이블에는 함상욱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 신요안 한국통신학회 회장, 김상배 정보세계정치학회 부회장을 비롯해 민관 전문가 및 일반인 100여명이 대면·비대면 혼합 방식으로 참석했다.

‘2022 세계신안보포럼’은 6월 21~22일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포럼 홈페이지에서 포럼 관련 정보 확인 및 온라인 참관을 위한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함상욱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은 개회사를 통해 사이버공격과 신기술의 오남용 등 다양한 신흥안보 위협은 일부 국가만의 노력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우며, 정부·국제기구·기업·학계·시민사회 등 모든 이해관계자가 합심해 협력해야 하는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배경에서 외교부는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함께 신흥안보 위협의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논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세계신안보포럼’을 발족했으며, 내실 있는 논의를 위해 국내외 전문가들과 활발히 소통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번 회의 참석자들은 △사이버안보 관점에서 우크라이나 사태의 함의 △신흥 기술이 안보에 미치는 영향과 글로벌 거버넌스의 미래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금번 라운드테이블 논의 내용을 기반으로 6월 개최 예정인 ‘세계신안보포럼’에서 보다 발전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국내 전문가와 긴밀히 협력하면서 ‘세계신안보포럼’이 신흥안보 위협에 대한 투명하고 개방적이며 포용적인 논의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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