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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연-중진공, 미래형 자동차 산업 전환 지원에 앞장선다

  |  입력 : 2022-05-27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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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한국자동차연구원(이하 한자연)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과 손잡고 미래차 산업 전환 생태계 조성을 위해 앞장선다.

나승식 한자연 원장과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지난 26일 미래형 자동차 분야로의 선제적인 전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자연과 중진공이 체결한 이번 MOU는 미래형 자동차 분야 구조혁신 지원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산업 구조전환 대응과 차세대 성장동력 창출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양 기관은 금번 협약을 통해 미래형 자동차로의 전환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구조혁신 지원 협업체계를 구성하고, 궁극적으로는 민간 중심의 자동차 산업구조 고도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조혁신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인 MOU 내용으로는 △미래형 자동차 분야 구조혁신 수요 공동 발굴 △기술 애로 및 정책 규제 발굴·해소 지원 △전환 성과 제고를 위한 기관별 사업 연계 및 우수 성과 창출 등 전환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 내용이 포함돼 있다.

금번 협약 체결과 동시에 양 기관은 명진정공 등 미래형 자동차 분야 전환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구조혁신 진단·컨설팅을 제공해 미래형 자동차 업종으로의 효과적인 진입을 도울 예정이다.

한자연은 미래차 전환 희망 기업에게 △기술교육 △기술이전 △R&D지원사업 등을 집중 지원하며, 중진공은 △구조혁신(수준 진단, 컨설팅) △사업전환(계획 승인, 자금 지원) △노동전환 고용안정 지원금 △스마트공장배움터 연수 △성장공유형자금투자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중진공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국내 자동차 분야 중소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뜻을 같이 했으며, 향후 미래형 자동차 산업 전환을 희망하는 기업 발굴 및 지원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승식 한자연 원장은 “글로벌 많은 국가가 전기차·자율주행 등 미래차 기술 확보에 공을 들이고 있으며 완성차 및 부품업체 등 관련 생태계가 생존을 위해 절실히 노력하고 있는 시기”라며, “미래차 분야의 정책·산업·R&D기술 등을 지속 개발해 국내 자동차 업종의 선제적 대응이 가능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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