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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퍼 네트웍스, “AI/ML 리더 44%, 해킹과 AI 테러 우려”

  |  입력 : 2022-06-3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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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도입 증가에 엔터프라이즈 차원에서 AI 솔루션 보안의 중요성 지원하는 것이 중요
AI/ML 리더, AI 감독 안 될 경우 해킹이나 AI 테러(44%), 개인 정보 보호(41%) 우려


[보안뉴스 기획취재팀] 안전한 AI 기반 네트워크 전문업체 주니퍼 네트웍스가 지난 12개월 동안 엔터프라이즈 AI 도입 증가에 따른 조직의 실질적인 이점을 보여주는 글로벌 연구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했다. 그러나 여전히 숙련된 인력 부족과 미흡한 거버넌스 정책으로 인해 해결해야 할 과제가 남아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두 가지는 개인 정보 보호, 규제 준수, 해킹 및 AI 테러를 고려할 때 책임감 있는 AI 확대를 관리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로고=주니퍼 네트웍스]


주니퍼는 미국의 시장조사 전문업체 웨이크필드 리서치(Wakefield Research)와 협력해 조직의 AI 및/또는 머신러닝(ML) 계획과 도입에 직접적으로 관여하고 있는 전 세계 700명의 고위 IT 리더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이 설문조사는 AI의 가치, 구현 성숙도, 과제에 대한 인식을 측정한다.

올해 설문 조사에 따르면 기업은 팬데믹으로 인한 디지털 가속화와 AI 도구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인해 PoC와 제한적인 시범 도입을 넘어 조직 전체에 AI를 구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PAC 지역 응답자의 92%는 자사에서 이미 AI 기반 솔루션을 활용해 의사 결정을 자동화하거나, 지원하고 있다고 답했다. 2021년 보고서에서는 42%만이 그렇게 답했다. APAC 조직에서 AI 활용률이 이처럼 획기적으로 증가한 것은 AI가 가져다줄 수 있는 이점 때문이다. 응답자의 52%는 AI가 업무에서 ‘위험을 줄이고 품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데 동의했다.

그러나 APAC 응답자의 23%만이 업무 수행을 AI에 크게 의존한다고 답했다. 이는 AI의 장점에 대한 강한 믿음은 있지만 완전히 신뢰하지는 않고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설문조사 결과에서 확인된 효과적인 AI 거버넌스의 필요성도 이 부분과 일맥상통한다. 전 세계 IT 리더의 95%가 효과적인 정책이 향후 법안에 대비하는 데 중요하다고 동의했다. APAC 응답자의 61%가 AI가 계속해서 비즈니스와 생활의 더 많은 측면에 활용되는 상황에서 AI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더 많은 조치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APAC IT 리더의 절반 이상(51%)이 자신들의 조직이 EMEA 및 북미 지역 조직들 대비 AI 거버넌스 성숙도 측면에서 더 높은 단계에 있다고 인식하고 있다.

주니퍼 네트웍스, 리 밍 카이(Lee Ming Kai) APAC 시스템 엔지니어링 책임자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는 총체적인 AI 준비태세의 중요성을 명확하게 보여주며, APAC IT 리더들이 AI 도입의 최전선에 있음을 확인시켜 준다. 기술 도입과 구현의 다음 단계는 기업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솔루션에 대한 사용자들의 믿음을 강화하는 필수 거버넌스 프로토콜을 구현함으로써 조직이 AI를 책임감 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것이다. 거버넌스와 정책의 정기적인 업데이트가 이루어지는 주기적 실행 프로세스로 장애를 해결하고 줄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연구에서 확인된 주요 결과>
-AI 의존도 증가에도 불구하고 IT 리더들은 AI가 사람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직원이 보다 전략적인 작업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함으로써 직원 경험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생각한다. APAC 지역 IT 리더 중 약 절반이 AI를 통해 직원들이 보다 혁신적인 업무에 주력하고(54%),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고(48%), 참여도를 높일 수 있다고(50%) 말했다.

-AI 도입이 증가함에 따라 엔터프라이즈 차원에서 AI 솔루션 보안의 중요성을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 APAC의 AI/ML 리더들은 AI에 대한 적절한 감독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가속화된 해킹이나 AI 테러(44%), 개인 정보 보호(41%)와 같은 위험이 발생할 수 있음을 우려한다. 규제 준수(24%), 인력 손실(27%)도 주요 위험으로 간주된다.

-APAC 지역의 거의 모든 IT 리더들(96%)이 향후 12개월 간 네트워킹/클라우드(23%), IT 인프라(25%), 공급망(13%)에서 AI가 조직 내 위험을 줄이고 품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이러한 업무들이 AI 구현을 통해 혜택을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잠재력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APAC 지역 AI/ML 리더들은 새로 습득한 AI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도구와 기회 제공(38%), AI를 포함하도록 성과 지표 업데이트(45%), 신규 기술과 역할을 파악하는 인력 계획 개발(40%), 학습 및 개발 프레임워크 변경(50%) 등 직원들이 AI 성장을 따라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조치를 마련하고 있다.

주니퍼 네트웍스, 밥 프라이데이(Bob Friday) AI 최고 책임자는 “AI는 궁극적으로 인간과 동일하게 작업을 수행하지만 자동화를 통해 더 큰 규모의 업무를 처리하도록 설계됐다. 많은 주니퍼 고객들이 네트워크에서 클라우드 AI를 활용해 지원 요청을 대폭 감소시키고 있다. 이렇게 함으로써 IT 팀을 일상적인 운영 업무에서 해방시키고 최종 사용자 경험 개선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준다. 기업은 AI의 긍정적인 측면만을 향유할 것이 아니라 규제에 대비하고, 잠재적인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적절한 거버넌스를 통해 AI의 발전과 확대를 책임감 있게 관리해야 한다. AI 규제 환경이 급변하고 있으므로 비즈니스 리더는 AI 거버넌스를 전략적 우선순위로 둬야 한다”고 설명했다.
[기획취재팀(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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