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트너, IT 자산관리·잡스케줄링 부문 리더...CA 선정

한국CA (사장 김용대 www.ca.com/kr)는 오늘 가트너의 “2007 운영 관리 소프트웨어 시장점유율” 보고서를 인용해 CA가 IT 자산관리와 잡 스케줄링 부문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서 CA는 IT 자산 관리 부문에서는 6년 연속, 잡 스케줄링 부문에서는 3년 연속 리더로 선정됐다.

2007년 CA는 전체 시장 규모 4억1300만 달러인 IT 자산 관리 부문에서 18.2%, 10억230만 달러인 잡 스케줄링 부문에서 33.8% 점유율을 차지했다. 매출도 전년 대비 각각 8.3 %와 15.1% 성장했다.

CA의 IT 자산 관리 솔루션은 IT 자원의 기술적, 운영적, 경제적 성능을 최적화해 구매요청에서 설계, 사용, 처분에 이르는 라이프 사이클 전반에 걸쳐 자산을 관리한다. 또한, CA 서비스 매니지먼트와 프로젝트 및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PPM)를 통합해 IT 조직들이 관리 정책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

비즈니스 프로세스 환경이 날로 복잡해짐에 따라, IT 관리자는 엔터프라이즈 전반에 걸쳐 광범위하게 발생하는 이벤트, 정책, 스케줄 등을 효율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기업들은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메인프레임 및 분산 환경에서 최고의 워크로드(Workload) 자동화 기술을 제공하는 CA 솔루션을 선택하고 있다. CA의 잡 스케줄링 솔루션은 워크로드 실행과 비즈니스 정책을 조율하는 이벤트 기반 자동화, 서비스 수준 최적화, 운영 생산성 향상 등의 이점을 제공한다.

김용대 한국 CA 사장은 “IT에 대한 요구사항이 IT의 발전 속도를 능가하는 상황에서 고객들은 기존 자원을 활용해 최적의 효과를 거두고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서비스 수준 최적화 및 컴플라이언스 준수에도 역점을 두고 있다”라며 “CA는 앞으로도 최상의 IT 자산 관리 및 잡 스케줄링 솔루션을 제공해 고객의 IT 관리 문제 해결과 자산 가치 극대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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