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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스마트시티-4] 행복청 스마트도시팀 “2차 사업 3개 서비스, 하반기 민간 공모”

  |  입력 : 2022-08-0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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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이찬희 스마트도시팀 사무관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는 아무런 기반시설도 갖춰져 있지 않는 ‘무(無)의 공간’에 최첨단 신기술을 적용한 전에 없던 새로운 개념의 도시를 만드는 사업이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의 이찬희 스마트도시팀 사무관과 스마트시티 2차 사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세종 스마트시티 첫마을 전경[사진=세종특별자치시]


세종 스마트시티 스마트리빙랩 서비스 선정 방식은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는 ‘첫마을’인 1-4생활권은 이미 입주가 완료돼 2020년 말에 개발예정지역에서 해제됐습니다. 2022년 7월 중순 현재 4생활권은 입주가 거의 끝났으며, 6생활권도 입주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스마트리빙랩 2차 사업으로 진행되는 △지능형버스정류장 △지능형재활용 △지능형기둥은 1차 사업과 마찬가지로 생활권별로 시민 니즈사항을 수렴하고 중복, 실현가능성 등을 전문가와 논의해 니즈를 구체화하고, 한 차례 더 니즈 재정의 과정을 거쳐 최종 서비스안으로 도출하는 과정으로 진행됐습니다.

3개 서비스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소개한다면
‘지능형버스정류장’은 반밀폐형으로 구상, 냉난방 기능, 공기청정기, 무선충전기, 온열의자, 앉은벨 등 기능을 제안했으며, 현재 세부 설계가 진행 중입니다.

‘지능형재활용’은 알루미늄, 페트병, 비닐 등 재활용이 가능한 폐품들의 수거율을 높여 지정된 수거함에 모으게 하는 서비스입니다. 재활용 가능한 폐품을 지능형재활용함에 넣기 위해 입주민은 QR코드로 사용자 인식을 하게 되고, 폐품을 넣으면 여민전포인트(지역화폐)로 적립해 세종시 내 마트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능형기둥’은 방범용 CCTV와 스마트그늘막 기능이 함께 들어가 있습니다. 스마트그늘막은 평소에는 접혀 있다가 햇빛이 너무 뜨겁거나 비 또는 눈이 내리는 등 기상상황에 따라 자동으로 개폐되는 서비스입니다. 방범용 CCTV는 기둥에 의자를 설치하고, 비상벨을 추가해 버튼을 누르면 경찰이 충돌하게 됩니다.

2차 서비스 선정 과정과 향후 진행 일정은
2차 사업을 진행하기에 앞서 시에서는 65명의 시민참여단을 선정, 그 외에도 95명의 주민 사전 설문조사도 실시했으며, 총 16개 서비스 후보군을 정한 후 세종시와 관계기관 협의,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의 의견도 수렴해 최종 3가지로 결정된 것입니다.

이번 3개 스마트서비스는 올해 하반기 민간 공모를 시작하게 되는데 민간 공모가 마무리되면 어떤 기능이 들어갈지 확정되고, 전체 사업 기간도 정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7월 중순 현재 스마트시티 생활권별 인구수는 1생활권 12만 2,989명, 2생활권 8만 4,181명, 3생활권 5만 3,679명, 4생활권 3만 6,937명, 5생활권 9만 5,323명, 6생활권 9만 9,771명, S생활권 7,120명 등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습니다.
[김영명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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