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알토 네트웍스 보안 플랫폼 ‘XSOAR’ 사용해 인시던트 대응 프로세스 구축
MSSP 클라우드 보안관제에 특화된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 제공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클라우드 및 AI 전문기업인 메이머스트(대표 박상현)는 글로벌 보안 선도 기업 팔로알토 네트웍스(대표 니케시 아로아)와 팔로알토 네트웍스 총판 아이클라우드, 데이터센터(IDC) 서비스 기업인 하이라인닷넷과 협력해 클라우드 보안관제센터(이하 보안센터)를 개소하고 공동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소하는 보안센터는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보안운영 자동화혁신 플랫폼인 ‘XSOAR’를 사용해 반복되는 단순 관제업무를 최소화하고, 탐지에서부터 대응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자동화된 관제 프로세스로 구축하게 된다. 고객들은 XSOAR 플랫폼 적용 이후 최소한의 인력과 비용 투자만으로도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보안센터는 MSSP(보안관제서비스 공급기업)를 비롯한 각 산업군에 특화된 클라우드 기반 보안관제 서비스 기업들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게 된다. 특히, 고객이 자사 상황에 맞춰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마법사 기능 및 산업 분야별로 특화된 플레이 북을 제공해 단기간에 정교하고 특화된 인시던트 대응 워크플로우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클라우드 보안관제서비스, 전문 컨설턴트 및 운영요원 양성
클라우드 보안관제서비스는 기존 하이라인닷넷의 방화벽을 임대하거나 약정 서비스로 사용하고 있는 고객사와 교육 및 공공 분야의 SI 서비스 이용 고객사와 함께 메이머스트의 기존 프라이빗·멀티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 고객들에게 먼저 제공될 계획이다. 센터의 관제요원은 메이머스트와 아이클라우드의 전문 엔지니어로 운영되며, 보안센터 내에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데이터 분석 자동화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확장형 탐지 대응(extended detection and response, XDR) 솔루션인 ‘코어텍스(Cortex)’ 교육센터를 상시 운영해 지속해서 전문 컨설턴트와 운영요원 양성에도 힘쓸 계획이다.
코어텍스 XSOAR은 기업 보안관제센터(SOC) 내, 보안관제시스템 등에서 발생한 경보를 수집해 관제 프로세스와 절차에 맞춰 조사, 분석과 조치를 자동화하는 시스템이다. 모든 소스에서 경고를 관리하고 플레이북으로 프로세스를 표준화한다. 위협 인텔리전스를 함께 제공해 보안분석가의 분석과 대응속도를 높여 사고를 예방할 수 있고, 모든 보안 사용 사례에 대한 대응을 자동화하도록 지원한다.
클라우드 보안관제센터 개소를 통해 개화하고 있는 국내 클라우드 보안관제 분야에서 시장을 선점하고, MSSP 대상 비즈니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보안 인텔리전스를 바탕으로 데이터 분석을 자동화해 원격 진단과 위협대응 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인공지능(AI) 기반 보안 플랫폼 '코어텍스 XSIAM(Cortex XSIAM)’의 국내 신규 고객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희만 팔로알토 네트웍스 코리아 대표는 “코어텍스 XSIAM은 알림과 데이터 사이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고, 고도로 복잡하게 구성된 새로운 위협을 탐지한다”며 “네이티브 위협 인텔리전스와 공격 표면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동 조치를 실시하는 등 보안 관제의 혁신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박상현 메이머스트 대표는 “통합보안 관제는 장소와 기기의 제약 없이 안전하게 어디에서나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한 필수요소가 되고 있다“며 “메이머스트는 팔로알토 네트웍스와 하이라인닷넷과 협력해 고객의 보안 태세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영명 기자(sw@boannews.com)]
MSSP 클라우드 보안관제에 특화된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 제공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클라우드 및 AI 전문기업인 메이머스트(대표 박상현)는 글로벌 보안 선도 기업 팔로알토 네트웍스(대표 니케시 아로아)와 팔로알토 네트웍스 총판 아이클라우드, 데이터센터(IDC) 서비스 기업인 하이라인닷넷과 협력해 클라우드 보안관제센터(이하 보안센터)를 개소하고 공동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희만 팔로알토 네트웍스 코리아 대표(좌 두 번째)가 클라우드 보안관제센터를 개소하고 공동운영한다[사진=팔로알토 네트웍스 코리아]
이번에 개소하는 보안센터는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보안운영 자동화혁신 플랫폼인 ‘XSOAR’를 사용해 반복되는 단순 관제업무를 최소화하고, 탐지에서부터 대응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자동화된 관제 프로세스로 구축하게 된다. 고객들은 XSOAR 플랫폼 적용 이후 최소한의 인력과 비용 투자만으로도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보안센터는 MSSP(보안관제서비스 공급기업)를 비롯한 각 산업군에 특화된 클라우드 기반 보안관제 서비스 기업들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게 된다. 특히, 고객이 자사 상황에 맞춰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마법사 기능 및 산업 분야별로 특화된 플레이 북을 제공해 단기간에 정교하고 특화된 인시던트 대응 워크플로우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클라우드 보안관제서비스, 전문 컨설턴트 및 운영요원 양성
클라우드 보안관제서비스는 기존 하이라인닷넷의 방화벽을 임대하거나 약정 서비스로 사용하고 있는 고객사와 교육 및 공공 분야의 SI 서비스 이용 고객사와 함께 메이머스트의 기존 프라이빗·멀티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 고객들에게 먼저 제공될 계획이다. 센터의 관제요원은 메이머스트와 아이클라우드의 전문 엔지니어로 운영되며, 보안센터 내에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데이터 분석 자동화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확장형 탐지 대응(extended detection and response, XDR) 솔루션인 ‘코어텍스(Cortex)’ 교육센터를 상시 운영해 지속해서 전문 컨설턴트와 운영요원 양성에도 힘쓸 계획이다.
코어텍스 XSOAR은 기업 보안관제센터(SOC) 내, 보안관제시스템 등에서 발생한 경보를 수집해 관제 프로세스와 절차에 맞춰 조사, 분석과 조치를 자동화하는 시스템이다. 모든 소스에서 경고를 관리하고 플레이북으로 프로세스를 표준화한다. 위협 인텔리전스를 함께 제공해 보안분석가의 분석과 대응속도를 높여 사고를 예방할 수 있고, 모든 보안 사용 사례에 대한 대응을 자동화하도록 지원한다.
클라우드 보안관제센터 개소를 통해 개화하고 있는 국내 클라우드 보안관제 분야에서 시장을 선점하고, MSSP 대상 비즈니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보안 인텔리전스를 바탕으로 데이터 분석을 자동화해 원격 진단과 위협대응 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인공지능(AI) 기반 보안 플랫폼 '코어텍스 XSIAM(Cortex XSIAM)’의 국내 신규 고객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희만 팔로알토 네트웍스 코리아 대표는 “코어텍스 XSIAM은 알림과 데이터 사이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고, 고도로 복잡하게 구성된 새로운 위협을 탐지한다”며 “네이티브 위협 인텔리전스와 공격 표면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동 조치를 실시하는 등 보안 관제의 혁신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박상현 메이머스트 대표는 “통합보안 관제는 장소와 기기의 제약 없이 안전하게 어디에서나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한 필수요소가 되고 있다“며 “메이머스트는 팔로알토 네트웍스와 하이라인닷넷과 협력해 고객의 보안 태세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영명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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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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