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해커들, 새로운 돌핀 백도어 이용해 한국 공격

  |  입력 : 2022-12-0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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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백도어 사용하기 시작한 북한 해커들...북한 관련 단체들 공격해

요약 : 보안 외신 해커뉴스에 의하면 북한의 스카크러프트(ScarCruft)라는 해킹 그룹이 새로운 백도어를 들고 나타나 한국의 여러 단체들을 공격하고 있다고 한다. 이 백도어의 이름은 돌핀(Dolphin)으로, 피해자 시스템 드라이브 모니터링, 특정 파일 빼돌리기, 키로깅, 스크린샷 캡처, 브라우저에 저장된 크리덴셜 탈취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스카크러프트는 이번 캠페인에서 구글 드라이브와 같은 유명 서비스를 악용해 정보를 빼돌리며, 공격 표적을 선택적으로 정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미지 = utoimage]


배경 : 스카크러프트는 APT37, 잉키스퀴드(InkySquid), 리코쳇천리마(Ricochet Chollima)로도 불리는 공격 단체로, 주로 지정학적인 목적을 가지고 움직인다. 따라서 북한과 관련된 업무를 처리하는 정부 기관이나 외교 시설, 뉴스 매체들을 주로 공격한다. 최소 2012년부터 활동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말말말 : “스카크러프트는 원래 방대한 공격 무기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조직입니다. 여기에 돌핀이라는 백도어까지 추가된 것입니다. 또한 구글 클라우드 등 유명 서비스를 공격에 적극 활용하기도 합니다.” -이셋(ESET)-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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