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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고객 개인정보 유출... 최소 18만명 정보 털렸다

  |  입력 : 2023-01-10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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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통해 ‘개인정보 유출 여부 및 정보항목 조회 안내’ 공지 알려
유출 시점과 경위 파악 위해 수사기관과 정부기관에 신고...협조 중
모니터링 시스템 강화 및 재발방지 대책 마련 예정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에서 최소 18만명의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LG유플러스는 홈페이지에 ‘개인정보 유출 여부 및 정보항목 조회 안내’ 공지를 띄우며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실과 함께 사과의 뜻을 전했다.

▲LG유플러스가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실에 대해 사과 공지를 올렸다[이미지=LG유플러스 캡처]


LG유플러스는 1월 10일자로 올린 공지사항에서 유출된 고객의 수는 최소 18만명이라고 알렸으며, 노출된 개인정보는 개인별 차이가 있지만 △성명 △생년월일 △전화번호 등이라고 안내했다. 다만, 요금 납부 관련 금융정보는 유출정보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회사는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개인정보 유출 여부 및 정보항목 조회하기’ 서비스를 운영해 개인의 유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 또한, 유출된 고객에게는 개인별로 문자와 이메일 등을 통해 정보 유출 사실을 안내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측은 “해당 고객정보의 유출 시점과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수사기관과 정부기관에 신고하고 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며 “모니터링 시스템을 강화하고 관련기관의 조사결과에 따라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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