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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스파이럿, 브라질 금융 기관 노리는 새로운 안드로이드 멀웨어

  |  입력 : 2023-02-06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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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금융 기관에서 자꾸만 출현하는 멀웨어...ATS 탑재하여 픽스 노려

요약 : 보안 외신 해커뉴스에 의하면 새로운 안드로이드 멀웨어가 출현했다고 한다. 이름은 픽스파이럿(PixPirate)으로, 픽스(PIX)라는 지불 플랫폼을 악용하는 멀웨어다. 자동 송금 시스템(ATS)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픽스에서 피해자들이 지불을 실시할 때 이 ATS 기능을 통해 허위 송금을 유발한다고 한다. 픽스 플랫폼은 현재 브라질 다수의 은행들이 도입하고 있는 것으로, 편리한 온라인 결제를 가능하게 한다.

[이미지 = utoimage]


배경 : 약 한 달 전에도 픽스 플랫폼을 악용하는 멀웨어가 발견된 바 있다. 이름은 브라스덱스(BrasDex)로, 픽스파이럿처럼 ATS 기능을 탑재하고 있기도 했다. 브라질 등 남미 지역에서는 IT 교육을 받아 해킹 기술을 가지고 있으나 사회적 기반이 약해 취업을 할 수 없는 사람들이 다크웹으로 자주 흘러 들어간다. 해킹 범죄의 잠재력이 높은 지역이라는 뜻이다.

말말말 : “당분간 ATS 기능을 악용하는 멀웨어들이 브라질 금융 생태계에 자주 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선례가 짧은 기간 동안 두 번이나 나왔으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클리파이(Cleafy)-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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