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서티, 국방과학연구소·과기정통부 산하기관에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솔루션’ 구축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기관, 국방과학연구소... 이지서티 솔루션으로 개인정보보호

[보안뉴스 박은주 기자] 개인정보 보호 및 데이터 프라이버시 전문기업인 이지서티(대표 심기창)가 국방과학연구소와 과기정통부 산하 국가과학기술연구회에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솔루션(UBI SAFER-PSM) 구축을 진행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이지서티의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솔루션(UBI SAFER-PSM) [이미지=이지서티]

이지서티의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솔루션(UBI SAFER-PSM)은 23년 동안 중앙부처, 공공기관, 지자체 등에 다수의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나라장터 우수조달제품으로 선정됐다. 또한, GS인증 1등급 획득과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품질 성능 확인을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더불어 이지서티의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솔루션(UBI SAFER-PSM)은 2022년 발표된 ‘공공부문 개인정보 유출 방지대책’의 3단계 안전 조치 의무(접속 권한 관리, 접속기록 점검, 승인·소명·통지)인 개인정보보호 컴플라이언스를 준수하고 있는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유출 사고 발생 등 개인정보보호의 엄중함을 인식하고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실행계획을 수립했다. 이를 국민의 민감한 개인정보를 다수 취급하고 있는 65개 소속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엄격하게 개인정보보호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지서티 심기창 대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소속 산하기관이 중앙부처의 개인정보보호 정책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최신 법적 요건의 솔루션 적용 및 고도화 작업을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국방과학연구소는 개인정보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의 개인정보보호 및 다양한 업무 환경에서 수집되는 개인정보 관리 강화를 목적으로 이지서티의 솔루션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2022년 민군기술협력센터, 2023년 기술정보보안센터에 2년 연속 이지서티의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솔루션(UBI SAFER-PSM)을 도입해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강화를 실행하고 있다.

심기창 대표는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관리에 자사의 다양한 솔루션 기능이 활용되고 있다”며 “각 기관의 개인정보보호 업무의 실효성과 안정성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은주 기자(boan5@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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