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전체기사 > 외신

중국의 은밀한 사이버 공격자들, 미국의 민간 네트워크 거세게 공략 중

  |  입력 : 2023-03-17 12:49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네이버 블로그 보내기
수년 동안 에지 장비와 방화벽에 주둔하며 미국 기업 정보 빼간 중국의 해커들

요약 : 경제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은 중국 정부의 지원을 받는 해킹 그룹이 지난 수년 동안 탐지되지 않은 채 미국의 민간 기업들을 염탐하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이 공개한 내용을 인용한 것이다. 중국 스파이들은 누가 봐도 해커들의 표적이 될 만한 시스템을 노리는 게 아니라 그 주변 장비들을 먼저 공략함으로써 은밀하게 피해자들의 네트워크에서 활동할 수 있었다.

[이미지 = utoimage]


배경 : 해커들이 노릴 만한 데이터나 시스템은 방화벽의 안쪽에 위치하는 게 대부분이다. 공격자들도 이를 알고 방화벽 안쪽으로 침투하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하지만 중국 스파이들은 방화벽 바깥에 있는 장비들이나, 심지어 방화벽 자체를 공격함으로써 기업 네트워크의 변두리에 상주한다고 한다. 그래도 되는 건 이런 ‘변두리’ 장비들에도 내부의 중요 데이터가 자주 출몰하기 때문이다.

말말말 : “데이터의 흐름은 이미 너무나 자유로워져서 공격자들이 네트워크 어디에다 발을 걸치고 있어도 상관이 없는 지경인데, 보안의 눈길은 아직도 방화벽 내부에만 머무르고 있어서 중국 스파이들이 작전을 수행할 수 있었다는 뜻입니다.” -맨디언트(Mandiant)-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0
  •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네이버 블로그 보내기

  •  SNS에서도 보안뉴스를 받아보세요!! 
아스트론시큐리티 파워비즈 2023년2월23일 시작 시큐아이 위즈디엔에스 2018
설문조사
오픈AI가 개발한 인공지능 챗봇 챗GPT가 GPT4 버전까지 나오면서 디지털 혁신의 촉매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보안 분야에서도 챗GPT로 인해 보안위협이 가속화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보안업무에 효과적으로 활용된다면 보안대응 역량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의견도 제기됩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챗GPT 악용으로 인해 보안위협이 더욱 고도화되고 증가할 것
챗GPT를 악용하는데 한계가 있어 보안위협이 소폭 늘어나는 추세에 그칠 것
챗GPT 활용에 따라 보안대응 업무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
챗GPT의 적극적인 도입 및 적용 통해 보안대응 역량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
보안위협 또는 보안대응과 관련해서는 큰 영향이 없을 것
기타(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