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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도트테크가 제시하는 백업과 보안의 완벽한 콜라보

입력 : 2024-03-2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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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 자료부터 공격하는 랜섬웨어...이제 백업도 보안 관점이 필요하다
[인터뷰] 페리도트테크 석민기 대표 “보안 분야에서 AD 복구 솔루션 활성화”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랜섬웨어가 단순히 피해 기업이나 기관의 내부자료를 암호화하는 것을 넘어 이제는 백업(Backup) 자료를 찾아 먼저 지우고 암호화하는 방식을 택하면서 이제 백업에서도 보안에 대한 고민이 시작되고 있다. 페리도트테크(대표 석민기)는 백업 컨설팅 및 유지보수 전문기업으로 퀘스트소프트웨어를 통해 보안을 강화해 백업 시장을 리딩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씨게이트와의 협력을 통해 분산 파일 시스템에 대한 백업 솔루션을 고민하는 곳이다.

▲페리도트테크 석민기 대표[사진=보안뉴스]


페리도트테크를 설립한 석민기 대표는 원래 퀘스트소프트웨어 미국 본사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하던 전문가였다. 가족과 함께 한국에 들어오면서 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로 이직했고, 한국에서는 엔지니어가 아닌 프리세일즈를 맡았다. 이후 2015년 페리도트테크를 설립하고 퀘스트소프트웨어 총판을 맡아 본격적인 한국시장 공략에 나섰다.

직접 만든 어플라이언스로 고객의 백업 관련 니즈 충족
페리도트테크는 백업과 보안, 두 부문에 주력하고 있다. 백업은 퀘스트소프트웨어의 플래티넘 파트너사로 데이터 보호 솔루션 공급 및 재해복구 환경 구축을 위해 제조, 기업, 공공 등 다양한 고객사에 백업 컨설팅 및 유지보수 서비스를 하고 있다. 2019년 백업 솔루션(소프트웨어) 공급사에서 고객의 요구사항과 시장의 흐름에 따라, 페리도트테크만의 백업 어플라이언스(QR6000, QN5000)를 직접 개발해 고객사에 공급함으로 일원화된 기술 지원 체계를 갖추고 고객의 니즈에 충족 가능한 최적의 백업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

또한 보안은 AD(Active Directory) 보안 및 권한 관리 솔루션, SaaS 기반의 SSO(Single Sign-On) 솔루션과 보안 컨설팅을 통해 외부 공격에 사전 대응하고 감사 추적 가능한 솔루션을 공급해 고객의 제로트러스트(Zero Trust) 구현을 위한 다양한 기술들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대해 석민기 대표는 “페리도트테크는 직접 개발한 어플라이언스(Appliance, 특정한 목적을 위해 만든 컴퓨터/정보 기기) 장비에 퀘스트소프트웨어의 SW를 더해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면서, “QN5000은 엔터프라이즈 환경의 백업 솔루션인 Quest NetVault plus가 탑재된 여러 애플리케이션 보호와 우수한 성능의 중복 제거 및 복제 기술을 통해 최소 용량으로 최대의 데이터 보호 서비스를 제공하며, QR6000은 Rapid Recovery 제품을 기반으로 고객 인프라 환경의 OS, Application, Data 및 가상화 플랫폼에 대한 통합적인 백업은 물론 단일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백업의 목적, 하드웨어 장애 복구에서 외부 공격으로부터 자산 보호하는 용도로 변경
랜섬웨어의 효과적인 대응방안으로 백업이 주목받자 랜섬웨어가 아예 네트워크로 연결된 백업 데이터를 찾아 삭제한 후 주요 데이터를 암호화하는 방식으로 공격을 강화했고, 이에 사람들은 백업 데이터 보호에 대해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석민기 대표는 “예전 데이터 백업의 목적은 사용자 실수나 하드웨어 장애로부터의 보호를 위한 것이었다”면서, “하지만 최근에는 백업된 데이터를 이용해 스탠바이(이중화) 서버 운영 및 임시 테스트 용도로도 많이 사용되며, 특히 외부 공격으로부터의 데이터 변조 발생시 백업된 데이터 복구를 통해 자산을 보호하는 용도로 사용된다”고 강조했다.

페리도트테크 역시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경쟁력을 키워왔고, 업계에서 인정받으며 다양한 구축사례를 쌓을 수 있었다. 실제로 공공기관인 K재단은 서비스 인프라를 온프레미스에서 클라우드로 이전하면서 정합성 문제로 백업 구현이 어려운 애플리케이션, DB 등에 대한 플러그인(Plug-in)을 통한 백업 구현과 계속 증가하는 백업 저장소 관리에 대한 니즈가 있었고, 페리도트테크는 퀘스트 NetVault Plus로 이를 해결했다. 중복 제거 기술을 이용해 저장소 효율성을 높인 것은 물론, 클라우드 스토리지인 Block Storage, Object Storage에 적용함으로써 청구되는 비용을 감소시켜 고객사의 만족도를 높였다.

C병원은 페리도트테크의 QN5000 어플라이언스를 도입했다. 이 병원은 종합의료정보시스템이 노후화되고 저장소가 증가하는 점 때문에 백업 시스템의 보완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또한 예기치 못한 재해로 인한 병원 업무중단을 최소화하고, 장애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복구 방안이 필요했다. 이에 여러 솔루션을 검토한 후 C병원에 맞는 신기술이 탑재된 백업 어플라이언스를 도입함으로 각종 재해 발생에 대비할 수 있는 재해복구 체계를 수립했다. 그 결과, 병원 업무의 핵심인 종합의료정보시스템에 대한 완전한 보호가 가능하고, 장애 발생 시 원격지센터의 백업 어플라이언스를 통한 즉각적인 서비스 재개로 다운타임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

스토리지 강자 씨게이트와 함께 분산 파일 시스템에 대한 백업 솔루션 고민
페리도트테크는 지난해부터 씨게이트와의 협력을 통해 분산 파일 시스템에 대한 백업 솔루션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씨게이트는 디스크 기반의 대형 스토리지 기술을 보유한 것은 물론 다양한 스토리지 제품을 구성하고 있다. 특히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데이터에 대한 콘텐츠 저장 서비스와 같은 운영 스토리지와 아카이빙, 백업 저장소 등의 서비스에 대한 활용도가 높은 것이 강점이다.

이와 관련 석민기 대표는 “2023년 하반기, 대용량 스토리지 고객사의 데이터 보호 필요에 따라 씨게이트의 효율적이고 내구성이 우수한 페타바이트 용량의 고성능 스토리지인 CORVAULT와 Quest의 엔터프라이즈 백업 솔루션인 NetVault를 통합해 분산파일 시스템 전용 백업 솔루션을 함께 설계했다”면서, “이를 통해 올해 대용량 백업 시장의 확대와 도입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같은 시기 NetVault 백업 소프트웨어로 GS인증을 받고 조달제품 등록을 마쳤다. 이를 바탕으로 공공시장에서의 마케팅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국 조달제품 로드쇼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2월 부산에서 개최한 로드쇼에서 참관객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는 석민기 대표는 “보안분야에서는 침입 탐지와 사후감사를 제공하는 AD 보안 솔루션과 AD 인증 서버에 대한 신속한 복구와 재해복구까지 확장할 수 있는 AD 복구 솔루션을 활성화하고자 한다”면서 2024년 비전을 제시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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