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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겟컴파니 랜섬웨어, 리눅스용으로 새롭게 탄생해 나타나

입력 : 2024-06-07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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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보안 블로그 시큐리티어페어즈에 의하면 타겟컴파니(TargetCompany)라는 랜섬웨어의 리눅스 버전이 새롭게 출현했다고 한다. 이 새 버전은 VM웨어 ESXi 환경을 활발히 노리는 중이다. 자신들이 만든 커스텀 셸 스크립트를 사용해 악성 페이로드를 유포하고 실행시키는 기법이 특히 눈에 띄는데 여태까지 이런 기법으로 활성화되는 멀웨어는 한 번도 발견된 적이 없었다고 한다. 이번 버전은 VM웨어 ESXi를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며, 그 외 다른 리눅스 버전을 공격할 확률은 낮아 보인다. ESXi는 하이퍼바이저의 일종으로 가상화 자산을 관리하는 데에 유용하며, 따라서 가상화 환경을 노리는 공격자들의 제 1순위 표적이 된다.

[이미지 = gettyimagesbank]


배경 : 타겟컴파니는 2021년 6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랜섬웨어 단체다. 암호화한 피해자 파일에 .mallox, .exploit, .architek, .brg와 같은 확장자를 붙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22년 2월 보안 업체 어베스트(Avast)가 복호화 도구를 무료로 발표한 이후 활동이 뜸해졌다가 최근 다시 살아났다.

말말말 : “타겟컴파니가 리눅스용으로 재탄생했을 뿐만 아니라, 페이로드를 뿌리고 피해를 입히는 전략 자체도 크게 수정됐습니다. 내부적으로 큰 변화가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공격자들이 자신들의 수법과 기술력을 빠르게 업그레이드시키는 건 늘상 있어왔던 일이긴 합니다.” -시큐리티어페어즈-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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