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SECON 2025] 신일테크

열영상 감시카메라 VD640-PLL-V450/600 출시
3월 19~21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 열려

[보안뉴스 문가용 기자] 신일테크는 다양한 산업분야의 발전에 필수적인 열화상 카메라 제조/생산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부설연구소의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자료: 신일테크]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국산 열화상 카메라를 개발, 제조해야 한다는 열망으로, 2018년 연구소를 설립하고 이듬해인 2019년도부터 법인으로 전환, R&D에 본격적인 투자를 시작했다.

이와 같은 노력이 결실을 맺기 시작하여 해외에 선보여도 경쟁력 있는 열화상 카메라 공정 자동화 설비를 구축하였고, 제품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내 영상보안 대기업에 1차 협력사를 시작으로 다수의 특허 출원 및 소프트웨어 지적 재산권을 보유함은 물론, 현재도 새로운 제품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열영상 감시카메라(PTZ) VD640-PLL-V450/600은 36배 광학 줌(6.0 mm ~ 216.0 mm) 과 32배 디지털 줌, 실영상 2,560 x 1,440 / 30FPS, 열화상 640 x 512, 4배, 5배, 9배 광학 줌렌즈, 360° 연속회전, 기본(sec) PAN 0.01 ~ 180°, TILT 0.01 ~ 120°( V600: PAN 0.001 ~ 60°) 등을 자랑한다.

또 자체 개발된 "앱솔루트 방식의 특화엔코더" 탑재, 초정밀성을 확보(0.1° 이내)했다. Preset포지션 255EA와 LRF 최대거리 3km, 2km Laser Illuminator의 특징도 가지고 있다.

김현덕 신일테크 대표는 “그간 누적해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재도 새로운 제품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향후 대한민국 열화상 기술 1위 선도기업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http://shiniltek.co.kr/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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