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가 33.0%로 1위...티에스아이솔루션(11.2%)과 3배 차이
대표 기술 활용도는 지문인식 54.5%로 가장 높고, RFID·얼굴인식·CCTV 순으로 조사돼
2026 보안 시장 백서, 보안산업의 경쟁 구도와 기술 선호도 파악할 수 있는 중요 자료
[보안뉴스 강초희 기자] 국내에서 가장 신뢰받는 출입통제 통합솔루션 기업은 ‘슈프리마’로 조사됐다.
‘2026 보안 시장 백서’ 편집팀이 보안뉴스·시큐리티월드 구독자 113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슈프리마는 33.0%의 선택을 받으며 1위에 올랐다. 2위인 ‘티에스아이솔루션’(11.2%)과 비교해 약 3배 높은 수치로, 국내 출입통제 시장에서의 강한 신뢰도를 재확인했다.
뒤이어 ‘다화테크놀로지’와 ‘성현시스템’이 각각 8.3%로 공동 3위를 차지했으며, ‘실리콘 브릿지’(6.8%),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6.3%) 순으로 조사됐다.
해당 기업을 선택한 이유로는 ‘제품 성능과 안정성’이 31.7%로 가장 높았다. ‘브랜드 인지도’는 25.7%로 2위였으며, ‘뛰어난 기술력’(13.6%), ‘사용 편의성’, ‘유지보수 용이성’(각 8.7%)이 뒤를 이었다.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기능은 ‘영상 보안 시스템과의 연동 및 통합’(34.5%)이 1위를 차지했다. 16.0%로 2위를 기록한 ‘방문자 관리’와 2배가량 차이 났다. 이어 ‘경보 시스템과의 연동 및 통합’(15.5%), ‘멀티모달(다중) 인식 방식 지원’(14.6%), ‘근태 관리’(10.2%)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출입통제 관련 대표 제품·솔루션(복수응답)에서는 ‘지문인식’이 54.5%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RFID 카드 인식’(45.1%), ‘얼굴인식’과 ‘CCTV’(각 29.5%)가 주로 활용되는 기술로 파악됐다. 이 외에도 ‘스피드게이트’(15.0%), ‘모바일 인증’(14.6%), ‘통합관제 플랫폼’(13.1%) 등이 언급됐다.
향후 사용해보고 싶은 기업에서도 슈프리마는 19.9%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다화테크놀로지’와 ‘디지탈센스’가 각각 10.2%, ‘티에스아이솔루션’이 9.7%, ‘유니온바이오메트릭스’가 7.8% 순이었다.
보다 구체적인 기능별 중요도, 실제 적용 분야 등 출입통제 통합솔루션 전반의 상세 내용은 ‘2026 보안 시장 백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 보안 시장 백서’는 보안산업 전문 미디어 보안뉴스·시큐리티월드가 국내·외 보안산업의 흐름을 종합 분석한 연간 산업 보고서로,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으로 구분해 시장 규모, 기술 트렌드, 주요 기업 솔루션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특히 약 10만 명의 보안뉴스·시큐리티월드 구독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분야별 기업 선호도를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해당 설문조사는 국내 보안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실제로 신뢰받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핵심 지표로 산업계 전반의 경쟁 구도와 기술 선호도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편, ‘2026 보안 시장 백서’는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원하는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PDF 파일로 제공되며, 자료 유출 예방을 위한 작업 후 수령할 수 있다. 약 1600페이지 규모의 보고서로, 정가는 100만 원이다. 보안뉴스 홈페이지에서 12월 9일 18시까지 사전예약 시 30% 할인된 70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강초희 기자(sw@boannews.com)]
대표 기술 활용도는 지문인식 54.5%로 가장 높고, RFID·얼굴인식·CCTV 순으로 조사돼
2026 보안 시장 백서, 보안산업의 경쟁 구도와 기술 선호도 파악할 수 있는 중요 자료
[보안뉴스 강초희 기자] 국내에서 가장 신뢰받는 출입통제 통합솔루션 기업은 ‘슈프리마’로 조사됐다.
[자료: gettyimagesbank]
‘2026 보안 시장 백서’ 편집팀이 보안뉴스·시큐리티월드 구독자 113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슈프리마는 33.0%의 선택을 받으며 1위에 올랐다. 2위인 ‘티에스아이솔루션’(11.2%)과 비교해 약 3배 높은 수치로, 국내 출입통제 시장에서의 강한 신뢰도를 재확인했다.
뒤이어 ‘다화테크놀로지’와 ‘성현시스템’이 각각 8.3%로 공동 3위를 차지했으며, ‘실리콘 브릿지’(6.8%),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6.3%) 순으로 조사됐다.
해당 기업을 선택한 이유로는 ‘제품 성능과 안정성’이 31.7%로 가장 높았다. ‘브랜드 인지도’는 25.7%로 2위였으며, ‘뛰어난 기술력’(13.6%), ‘사용 편의성’, ‘유지보수 용이성’(각 8.7%)이 뒤를 이었다.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기능은 ‘영상 보안 시스템과의 연동 및 통합’(34.5%)이 1위를 차지했다. 16.0%로 2위를 기록한 ‘방문자 관리’와 2배가량 차이 났다. 이어 ‘경보 시스템과의 연동 및 통합’(15.5%), ‘멀티모달(다중) 인식 방식 지원’(14.6%), ‘근태 관리’(10.2%)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출입통제 관련 대표 제품·솔루션(복수응답)에서는 ‘지문인식’이 54.5%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RFID 카드 인식’(45.1%), ‘얼굴인식’과 ‘CCTV’(각 29.5%)가 주로 활용되는 기술로 파악됐다. 이 외에도 ‘스피드게이트’(15.0%), ‘모바일 인증’(14.6%), ‘통합관제 플랫폼’(13.1%) 등이 언급됐다.
향후 사용해보고 싶은 기업에서도 슈프리마는 19.9%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다화테크놀로지’와 ‘디지탈센스’가 각각 10.2%, ‘티에스아이솔루션’이 9.7%, ‘유니온바이오메트릭스’가 7.8% 순이었다.
보다 구체적인 기능별 중요도, 실제 적용 분야 등 출입통제 통합솔루션 전반의 상세 내용은 ‘2026 보안 시장 백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 보안 시장 백서 [자료: 보안뉴스]
특히 약 10만 명의 보안뉴스·시큐리티월드 구독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분야별 기업 선호도를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해당 설문조사는 국내 보안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실제로 신뢰받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핵심 지표로 산업계 전반의 경쟁 구도와 기술 선호도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편, ‘2026 보안 시장 백서’는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원하는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PDF 파일로 제공되며, 자료 유출 예방을 위한 작업 후 수령할 수 있다. 약 1600페이지 규모의 보고서로, 정가는 100만 원이다. 보안뉴스 홈페이지에서 12월 9일 18시까지 사전예약 시 30% 할인된 70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강초희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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