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O는 IT뿐 아니라 비즈니스 전반에 걸쳐 기업의 미래를 통찰해야한다”
최근 방한한 하비 코펠 미국 CIO리더십센터장은 최근처럼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는 위기를 기회로 삼기 위한 혁신이 필수적이며, 혁신을 이끌어야 할 직책이 바로 CIO라고 강조했다.
또한 IT강국의 한국CIO가 기업의 리더인식 및 다방면의 조사에 글로벌 평균보다 높다는 점을 재차 강조하며 중소기업 또한 CIO의 필요성을 알아야한다고 피력했다.
CIO의 중요성과 현재 한국의 경제여건에 부합되는 CIO의 역할은 무엇인지 하비코펠 센터장의 영상인터뷰를 진행했다.
●CIO란 (Chief Information Officer)
정보 분야 담당 최고임원. CIO는 기업의 정보기술과 정보시스템에 책임을 지고 있는 중역으로, 기업의 경영목표를 이루기 위해 정보기술을 감독하고 정보 전략을 세우는 것을 주 임무로 한다. CIO는 기업경영에 대한 통찰력이 있어야 하고, 정보기술을 기업 구구까지 전략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한다
[취재 길민권/ 영상 장성협 기자(boantv@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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