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잡 스케줄링 시장 리더 기업으로 선정

CA워크로드 오토메이션 통해 IT 효율성 증대에 기여

CA는 24일, 시장 조사 업체 가트너가 발표한 ‘2008년 IT 운영 관리 소프트웨어 시장점유율’ 보고서를 인용해 CA가 2008년 잡 스케줄링(Job Scheduling) 시장 리더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CA는 4년 연속 전 세계 잡 스케줄링 시장 리더 기업으로 기록됐다.

잡 스케줄링 소프트웨어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는 CA는 2008년 전체 100억 달러 규모의 잡 스케줄링 시장에서 27.7%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였으며, 이는 2007년과 비교해 12% 증가한 수치다.

이에 김용대 한국CA 사장은 “이번 가트너 발표를 통해 세계적인 잡 스케줄링 솔루션을 제공하고 고객들의 린 IT(Lean IT) 구현을 돕고 있는 CA의 차별화된 IT 관리 역량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서비스 딜리버리(delivery) 비용은 줄이면서 서비스 딜리버리 향상을 돕는 CA 워크로드 오토메이션 솔루션을 통해 고객의 비즈니스 가치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CA 워크로드 오토메이션(CA Workload Automation)’은 최적의 잡 스케줄링 솔루션으로 메인프레임, 분산 시스템, 가상화, 클라우드 컴퓨팅 등 IT플랫폼에 상관없이 이벤트, 정책, 스케줄 중심의 자동화를 위한 논리적이며 통합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제공한다. CA의 ‘비즈니스 드리븐 오토메이션(Business-Driven Automation, BDA)’ 솔루션의 핵심 축 가운데 하나인 CA 워크로드 오토메이션은 고객의 비즈니스 민첩성, 서비스 품질 및 컨트롤 능력의 향상을 돕는다. 뿐만 아니라 리스크 및 사람에 의한 실수를 줄여주고 비용을 절감시켜주며 IT 효율성을 높여준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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