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소프트-와이즈허브, 전략적 협력 통해 공동 마케팅·영업

“문서중앙화·DLP솔루션 협력으로 기업 내부정보 관리 앞장설 것”

기업용 문서관리솔루션 전문업체 나무소프트(대표 우종현)와 통합내부정보유출방지 및 감사솔루션 전문업체 와이즈허브시스템즈(대표 박영훈)는 2010년 상반기부터 전략적 협력을 통해 문서중앙화 및 DLP솔루션 시장에 있어서 공동 마케팅 및 영업 활동을 펼친다고 27일 밝혔다.

나무소프트의 ‘엔터프라이즈 디스크(Enterprise Disk)’는 기업의 업무상 발생하는 모든 업무파일을 임직원 PC에 저장하지 않고 파일의 생성시점부터 중앙서버에 저장·관리하는 솔루션으로 낮은 활용성의 기존 전자문서관리시스템(EDMS)이나 지식관리시스템(KMS)을 대체할 수 있어 요즘 많은 기업들로부터 각광받고 있는 제품이다.

그리고 와이즈허브시스템즈의 ‘그라디우스 DLP(GRADIUS DLP)’ 제품은 다양한 온·오프라인을 통한 기업의 중요 정보와 개인정보의 유출을 차단하고 유출시점의 화면녹화, 유출내역에 대한 키워드·패턴 검색 등 의 보안감사 기능을 제공하는 내부정보유출방지 및 감사솔루션이다.

이에 우종현 나무소프트 대표는 “양사의 이와 같은 협력은 문서중앙화를 통한 정보 공유 및 협업의 극대화와 더불어 이를 이용하는 임직원 PC 내 정보 유출 방지로 문서혁신을 추진하는 많은 기업들의 핵심 요구를 해결해줄 수 있는 방안이 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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