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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장에서의 공격적 마케팅 통한 매출 신장 기대
데이터베이스 전문 소프트웨어 기업 웨어밸리(대표 손삼수)는 우수한 품질과 높은 기술력으로 ‘2010 KOTRA SW 글로벌 스타 육성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수출잠재력, 기술력, 현지시장 적합성을 평가해 선정된 ‘SW 글로벌 스타 육성기업’은 코트라를 통해 미국 실리콘밸리에 설립한 SW유통지원센터를 통해 현지 시장 개척에 관한 종합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미국 시장 개척을 위해 웨어밸리는 2009년에 이미 자사 DB보안 제품 ‘샤크라(Chakra)’의 데이터베이스 보안 기술로 미국 특허를 받았다. 기술성은 이미 일본 시장45%의 독보적인 점유율로 인정받았으며 호주, 잉글랜드, 캐나다를 비롯한 신규 파트너의 구축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으며 금번 코트라의 지원 사격으로 미국 시장에서의 공격적 마케팅을 통한 매출 신장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웨어밸리는 2009년 해외수출 증가로 100억 이상 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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