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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계정 150만개 팔아요, 단돈 2.5센트!”

  |  입력 : 2010-04-2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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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해커, 150만개 페이스북 계정과 비밀번호 판매


한 러시아 해커가 150만 개에 달하는 페이스북 계정과 비밀번호를 2.5센트라는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어 충격을 더해 주고 있다. 그가 판매하고 있는 계정 수는 150만개.


베리사인(Verisign)의 아이디펜스(iDefense)에 따르면 컬로스(Kirllos)라고 알려진 러시아 해커가 지하 해커 포럼에서 최저가의 가격으로 페이스북 계정과 비밀번호를 판매하고 있다. 가격은 1,000개당 25달러에서 45달러 사이. (등록된 친구가 10명 이하인 계정의 경우 25달러, 그 이상은 45달러) 즉, 개당 2.5센트에서 4.5센트인 셈이다.


150만 계정이라면 페이스북 사용자 300명 중 한 명은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볼 수 있다. 베리사인은 현재까지 컬로스가 70만 계정을 판매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다만 그가 판매하는 계정들이 유효한지의 여부는 확실치 않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페이스북측도 법적으로 강력 대응할 방침이며 컬로스가 밝힌 특정 계좌들에 대해 조치를 취하고 현재 조사 중에 있다.


한편, 컬로스는 현재 뉴질랜드에 거주하고 있는 24살의 해커로 영어와 프랑스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10만개의 계정을 판매하려고 시도한 바 있다.  

[호애진 기자(i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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